集 20
인종 간 부의 격차
수 세기에 걸쳐 벌어진 인종 간 부의 격차는 합법적인 주택 차별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더욱 골이 깊어진다. 노예제에서 시작된 오랜 차별. 출발선에 300년 늦게 선 이들은 그 격차를 어떻게 따라잡을 수 있을까.
展开다이어트는 왜 실패하는가
앳킨스는 실패했다. 팔레오는 포기했다. 이번엔 케토제닉? 기적을 바라지만 부작용만 불러오는 최신 다이어트 요법. 그 불가피한 원인을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살펴본다.
展开게임, 스포츠가 되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e스포츠. 땀을 흘리지 않으면 스포츠가 아니라고? 열광적인 e스포츠 팬과 해설자 그리고 선수들이 비디오 게임과 스포츠의 경계를 질문한다.
展开외계에도 생명체가?
과연 외계인은 존재할까?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들을 만나지 못한 것일까? 그 질문에 답하는 일군의 과학자들.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오랜 노력과 그 의미를 설명한다.
展开천의 얼굴, 대마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마초. 하지만 정작 그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문제적 식물. 그 역사와 계보를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듣는다.
展开점성술, 별을 읽다
하늘의 별을 읽어 운명을 예견하는 점성술. 그 원리는 무엇이며,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 고대부터 이어져 온 점성술의 흥망성쇠와 영향을 여러 관점에서 들어 보자.
展开영원히 살 수 있을까?
인류의 오랜 화두, 불로장생. 과연 가능한 꿈일까? 과학 발달로 수명이 전례 없이 늘어난 지금, 생명과 노화의 의미를 다시 질문한다. 과학적, 철학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展开정치적 올바름에 관하여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바로잡는 운동일까.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검열일까. 격렬한 논쟁을 부르는 민감한 문제, 정치적 올바름에 관해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해본다.
展开왜 여성은 더 적게 받는가
내 사무실에 가족사진을? 남자라면 걸고, 여자라면 숨겨라! 힐러리 클린턴과 앤-마리 슬로터가 세계적 현상인 남녀 간 임금 격차와 '모성의 형벌'을 말한다. 동등 임금의 문제, 해법은 '여성'이 아니라 '가족'에 있다.
展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