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ódios 12
아침이 오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근무를 새로 시작한 간호사 정다은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보이는 오리나를 첫 환자로 맞이하게 된다.
Ler Mais회사 가기 싫은 날
우연히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에 다은은 상처를 받는다. 바쁜 업무 중에 갈등이 깊어진 의사팀과 간호사팀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Ler Mais그 뻔한 희망을 찾기 위해서
다은이 돈을 훔쳐 갔다며 노발대발하는 환자. 한편, 민들레는 황여환에게 자신이 사는 현실을 보여주기로 한다.
Ler Mais인생에서 노란색 경고등이 깜박거릴 때
다은은 위급한 상황에서 의사 동고윤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다. 선배 간호사 박수연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느라 애쓰는 환자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본다.
Ler Mais어떤 마법사의 하루
금전 문제로 힘겨워진 들레는 여환과 거리를 둔다. 다은은 퇴원 후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환자가 걱정스럽기만 하다.
Ler Mais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남겨졌다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후, 동료와 친구들 모두 다은을 걱정한다. 한편, 환자들을 포함한 병원 식구들은 PTSD 치료에 관해 배운다.
Ler Mais나는 아픈 간호사입니다
다시 나타난 엄마를 상대해야 하는 들레. 진단을 받은 후 환자의 입장이 되어 버린 다은은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는 게 쉽지 않다.
Ler Mais다시 걸어갈 수 있을까?
다은은 자기 마음을 먼저 챙기는 법을 배워 나가지만 아직은 복직이 두렵다. 그런 다은에게 수간호사가 건네는 진심 어린 말은 병동으로 돌아갈 용기와 깨달음을 준다.
Ler Mais아직도 가야 할 길, 그리고 저 너머엔
업무에 복귀한 다은. 병동에는 다은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 들레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깨닫게 된다.
Ler Mais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다은의 색다른 아이디어 덕분에 환자 상태가 나아지기 시작한다. 들레는 마음속 열정을 따르고, 유찬은 당당하게 소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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