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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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2
음식 때문에, 음식 덕분에
행크 일행은 지인 찬스로 은퇴를 앞둔 발레리나 테스의 파티에 초대받고, 에반은 테스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러나 테스는 음식을 먹다가 기절하기를 연발하고, 행크와 에반 형제는 그 원인을 찾으려 애쓴다. 한편 질은 무료 진료소 개업을 앞두고 분주하게 홍보 작업에 열중하지만, 불황으로 복지가들이 기부를 취소하면서 진료소의 꿈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부닥친다.
더 읽기결핵인가, 아닌가!
이탈리아 식당 카사레치오에서 행크메드에 결핵 테스트를 요청하고,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앨리슨은 행크에게 자신이 겪은 뇌졸중과 흡사한 증상에 대해 말한다. 행크는 앨리슨에게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권하지만, 그럴 겨를조차 없이 다시 뇌졸중 증세를 겪은 앨리슨은 행크와 질의 눈에 띄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한편 카사레치오의 요리사 발렌티나가 결핵 양성 반응을 보이는데, 디비야는 영어가 서툰 그녀와 소통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에반에게 도움을 청한다.
더 읽기이상한 저택의 앨리스
디비야는 라지와 함께 약혼식 장소인 힐 저택을 방문했다가, 이곳의 주인 자매 중 동생인 조이가 다리에 상처를 입은 것을 발견하고 행크를 부른다. 낮에는 기침, 밤에는 환각에 시달리는 조이의 병명을 알아내기 위해 행크메드 팀은 밤낮으로 매달리고, 디비야는 자신이 파혼을 원한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한편 에반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사기를 당해 행크메드의 운영 자금을 모두 잃게 되지만, 행크에게 이를 말하지 못해 끙끙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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