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中央TV”电视台附近，一家名叫“曼哈顿”的咖啡馆。店长（松冈昌宏饰）是位对咖啡异常执着和钟爱的男人，外表沉默内心如火。他用心地为客人调制每一杯咖啡，然而光顾曼哈顿咖啡馆的客人却很少会仔细品味他的咖啡。这些形形色色的客人来咖啡馆的目的不尽相同，却都借着曼哈顿咖啡馆来休息或聊天，找一处安静又私密的空间。因为地处电视台附近的缘故，电视台的人常会打扰这家小店的宁静。他们有编剧千仓真纪（森下爱子饰）、配音员土井垣智（松尾铃木饰）、播报员江本诗织（酒井若菜饰）等等。各式各样行业的客人进出着曼哈顿咖啡馆，而每位客人都有着属于他们自己的故事。

　　由日本著名编剧宫藤官九郎编剧的11集电视剧《曼哈顿爱情故事》，荣获2004年“第39回日剧学院赏”最佳作品、最佳导演、最佳编剧在内的八项大奖。

Next door to Chuo TV's offices is "Manhattan," a coffee shop for aficionados. The owner's passion for coffee is almost a sickness and all he wants is for his customers to enjoy their coffee. He is a man of few words. If he has to say something, he gets his waiter Shinobu Gamo to speak on his behalf. Owner's real name is unknown. He would prefer to be addressed as the shops' "Master" rather than its owner - not that anyone is aware of this. He gives his all to coffee. Despite his wishes, his regular customers don't really come to taste the coffee. They are there because of love. They use his shop as a place for dates, marriage proposals and break-ups. He doesn't show it, but it saddens him that his customers are so preoccupied with affairs of the heart and not the coffee.

“中央テレビ”というTV局のそばにある喫茶店『マンハッタン』はこだわりの店。 店長（松岡昌宏）は病的なほどの珈琲マニアで、お客さんにも純粋に珈琲の味を楽しんで欲しいと思っている。 口髭にチョッキというマスター然とした見た目にもこだわり、「ごゆっくりどうぞ」以外の言葉は滅多に発しない。 どうしても言いたいことがある時はバイトの蒲生忍（塚本高史）に代弁させる。 名前も秘密で、本当は店長ではなくマスターと呼んでほしいと思っているが、それも秘密だ。 とにかく珈琲にすべてを捧げる男。 しかし彼の店に集まる常連客は、珈琲を味わうような人種ではない。 彼らは、店長の思惑など知らず、常に恋に生きていた。恋人との逢引や、プロポーズ、別れ話などに店を利用する常連客たち。 平静を装う店長だが、恋にかまけて珈琲を飲んでくれない彼らに心では泣いていた。 そんなある日、赤羽伸子（小泉今日子）という女性が店にやってくる。

2003년 10월 TBS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중앙TV 방송국 옆에 위치한 맨하탄이라는 커피전문점의 점장은 병적일 만큼 커피 매니아로 손님들에게 커피의 참맛을 알게 하고 싶어한다. 그는 점장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천천히 드시라는 말 외의 다른 말은 거의 하지 않고,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아르바이트생인 시노부를 시킨다. 하지만 그의 가게를 찾는 손님들은 커피를 음미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항상 사랑문제로 고민하면서 연인과의 만남, 프로포즈, 이별 이야기 등으로 가게를 이용한다. 어느 날 아카바네 노부코라는 한 여성이 맨하탄을 찾아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