该片改编自洼美澄同名短篇小说，讲述的是因为家庭环境的原因不得不早早长大的高中生国木田阳的纠葛和成长故事。

即使在與人互動交流中偶爾會受傷，也會發現自己新的一面…

媽媽從小陽（志田彩良 飾）小時候就離家出走，長大後獨自擔下家務的小陽，每天一回家就要進廚房，準備自己和父親（井浦新 飾）的晚餐。 某天晚上，父親卻突然告訴她將要與女朋友結婚，兩人相依為命的寧靜生活因此劃下句點，父親的再婚對象美子和她跟前夫生的四歲女兒日向搬進來，展開四人家庭的新生活。小陽開始向美術社的青梅竹馬小陸（鈴鹿央士 飾）傾訴她對新生活的苦惱。 內心越來越想念生母的小陽，與小陸約定一起去看畫家佐千代的個展，可是她沒提到的是，佐千代就是她的親生母親…。

High school student, Yo, lived with her father, Nao, after her mother, Sachiyo, left the family when she was very young. However, their life together came to an end and they started a new life as a family of four with her father's second marriage partner, Miko, and her stepdaughter, four-year-old Hinata. She confides in Riku, who belongs to the same art club as Yo, about her confusion about this new life. Yo, who has been developing curiosity for her biological mother, Sachiyo, promises to go with Riku to Sachiyo's art exhibition.

女子高生の国木田陽(志田彩良)は、幼いころに母の佐千代(石田ひかり)が家を出て以来、父の直(井浦新)と二人で暮らしていた。しかし父の再婚によって平穏な日常は一変し、新しい母・美子(菊池亜希子)とその連れ子で4歳のひなたとの新たな暮らしが始まる。そんな家庭環境への戸惑いを、陽は自分と同じく家族に悩む同級生の清原陸(鈴鹿央士)に明かす。一方で実の母への思いを抑えられなくなった陽は、陸と共に画家である佐千代の個展を訪ねることにする。

여고생 쿠니키다 요우(시다 사라)는 어릴 적 어머니 사치요(이시다 히카루)가 집을 나간 후 아버지 스나오(이우라 아라타)와 둘이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재혼으로 평온한 일상은 완전히 바뀌고, 새로운 어머니 요시코(키쿠치 아키코)와 그의 의붓딸로 4살 난 히나타와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그런 가정환경에 당혹감을 요우는 자신과 같이 가족에게 고민하는 동급생 키요하라 리쿠(스즈카 오지)에게 밝힌다. 한편으로 친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억제할 수 없게 된 요우는 리쿠와 함께 화가인 사치요의 개인전을 방문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