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位收藏家在无意之中获得了原属于布达拉宫的圣物巴布金瓶，布达拉宫派出了喇嘛旺拉（元彪 饰），让他前往香港和收藏家接头，带回圣物。哪知道圣物重出江湖的消息不胫而走，传到了红教领袖罗桑的耳中，邪恶的罗桑企图抢走金瓶，利用金瓶的神奇力量实现野心。 旺拉见到了收藏家的代理律师邱胜男（李嘉欣 饰），然而，当两人来到收藏家的家中时，却发现收藏家已经被早一步到达的罗桑杀死，金瓶亦被抢走。旺拉当然不能让罗桑的阴谋得逞，两人之间展开了激烈的争斗。可惜旺拉不敌诡计多端的罗桑，被俘性命悬于一线。就在此时，罗桑和邱胜男的心灵相通，爆发出了强大的力量。

一位收藏家在无意之中获得了原属于布达拉宫的圣物巴布金瓶，布达拉宫派出了喇嘛旺拉（元彪 饰），让他前往香港和收藏家接头，带回圣物。哪知道圣物重出江湖的消息不胫而走，传到了红教领袖罗桑的耳中，邪恶的罗桑企图抢走金瓶，利用金瓶的神奇力量实现野心。

　　旺拉见到了收藏家的代理律师邱胜男（李嘉欣 饰），然而，当两人来到收藏家的家中时，却发现收藏家已经被早一步到达的罗桑杀死，金瓶亦被抢走。旺拉当然不能让罗桑的阴谋得逞，两人之间展开了激烈的争斗。可惜旺拉不敌诡计多端的罗桑，被俘性命悬于一线。就在此时，罗桑和邱胜男的心灵相通，爆发出了强大的力量。

As the evil sect known as the Black Section of Esoteric Buddhism wreaks havoc on Tibet, a young monk named Wong La (Biao Yuen) is sent to Hong Kong to recover a sacred urn that holds the power to defeat the enemies. Wong soon meets and safeguards a gorgeous woman (Michelle Reis) connected to the urn's protector, while the leader of the Black Section learns of Wong's plan and pursues the urn for himself in this martial arts thriller.

중국 10대 전설의 하나인 포타라 궁궐의 전설상의 그릇인 금항아리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한 것이다. 잠재적인 초자연의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는 이 항아리는 이미 100년전에 실종되었다. 어느날 홍콩 변호사 이지 로빈슨이 티벳에 있는 사원에 와서 상사 다라이 라마를 만나고자 한다. 그는 억만장자인 쇼우가 진짜 항아리를 소유하였다고 주장하였으며 그 항아리가 마땅히 가야할 곳은 시장에 있는 이 사원이라고 역설한다. 다라이 라마는 항아리를 되돌려 받기위해 그가 가장 신임하는 랍희를 홍콩에 보내 진짜 항아리 뚜껑을 가지고 항아리의 가부를 가려내고자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종교적인 반대파 로우 화가 이일을 알아차린다. 그는 종교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심에 찬자로서 금항아리의 힘을 빌어 그의 야심을 이루고자 한다.

Молодой тибетский лама Ванг Ла должен забрать из Гонконга у известного коллекционера старинную антикварную вазу, которая по легенде содержит в себе великую силу, высвободить которую можно, накрыв ее особой крышкой (она уже давно хранилась в монастыре) и произнеся некое заклинание. В Гонконге его контактером является молодая девушка Чиу, но они не в курсе, что на эту вазу уже давно нацелился колдун местного разлива, намеревающийся с ее помощью заполучить в свои руки власть над миро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