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宿发生一起命案，作为嫌疑人的巡查神村在逃跑途中车祸身亡。这起案件虽以神村之死告终，但作为搜查本部总指挥的室井慎次（柳叶敏郎 饰）却从死者遗物中发现疑点，随即重开调查。只是案件之外他承受了前所未有的压力，由于涉及权力之争，警察厅次长池神（津嘉山正种 饰）和警视厅副总监安住（大和田伸也 饰）相互推诿塞责，明争暗斗，令调查举步维艰。正当室井准备抛开一切全力冲刺时，却被罗织罪名锒铛入狱。津田法律事务所的小原久美子（田中丽奈 饰）作为室井的辩护律师，将与对手灰岛秀树（八岛智人 饰）在法庭内外展开连番艰苦的缠斗……

　　本片为《跳跃大搜查线》的派生作品。

One day in February, 2005,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Superintendent Muroi (Toshiro Yanagiba) is arrested to take responsibility for a botched murder case he headed. His faithful colleagues, including Arashiro (Toshio Kakei) and Okita (Miki Maya), only exacerbate the situation when they try to help clear his name. Is Muroi guilty as charged or merely taking the fall? What is the truth behind the murder? Two lawyers, one determined to get Muroi, the other resolved to save him, a feud between two police departments, political power plays and legal trappings, all combine to orchestrate Muroi’s downfall.

2005年2月某日、警視庁・室井管理官（柳葉敏郎）が、自らが指揮をとった殺人事件の捜査の責任をとらされ、逮捕されてしまう。警察庁と警視庁の確執が絡み、新城（筧利夫）や沖田（真矢みき）の尽力も虚しく、事態は最悪の状況になり……。

경시청의 관리관, 무로이(야나기바 토시로)는 직접 지휘를 맡은 살인사건의 책임을 지고 체포된다. 무로이의 결백을 믿고 그를 구하려는 변호사 고하라 구미코(다나카 레나)와 경찰의 부정을 폭로하다는 대의명분을 내세워 철저히 무로이를 추궁하는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야시마 노리토)가 팽팽히 대립하는 가운데 경시청과 경찰청의 케케묵은 갈등까지 점화되면서 사건은 점점 꼬여만 간다. 하지만 당사자 무로이는 묵묵무답하고, 한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과거가 폭로되면서 무로이는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