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成弼（吴达洙 饰）一直以来希望能够成为一名话剧演员，可惜天不遂人愿，在演艺圈混迹了二十余年，但张成弼依旧只能在儿童剧中谋得一个毫不起眼的小角色，然而，张成弼并没有被残酷的现实打到，依然在极为险恶的环境中苦苦支撑。

A breakthrough opportunity comes when internationally - renowned director Park announces an open call for his new film, and Jang begins intense preparation for the role of his life.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깐느박 감독 작품 신인 배우 모집! 전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감독 ‘깐느박’. 그가 새영화 의 사제 역할로 뉴페이스를 찾고 있다. '성필'에게는 자신의 연기를 만인 앞에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성필’은 일생일대의 메소드 연기를 준비하는데…

Una oportunidad única se presenta en la vida de Jang, el actor al que han otorgado el papel protagonista de la última película de Park, un reconocido director del mundo del cine surcoreano. Sin saberlo, la vida de Jang está a punto de cambiar para siem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