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ature length film is composed of four short animations. In ‘Lucky Me’, a couple in their twenties run towards their dreams despite being emersed in the problems of reality. Another short deals with a couple in their thirties who share their true feelings with each other, while a short named ‘Coffee Luwak’ talks about the growing pains of teenagers. The stories HAN deals with are everyday life stories of ordinary people, that looks at dreams, reality and love as its core themes.

진로 선택의 기로에 선 ‘고구마’와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은 ‘여과장’ 음악이 하고 싶은 ‘기타소녀’ 그리고 주인을 만나러 집을 나선 강아지 ‘마로’ 그들의 내일은 오늘보다는 맑을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대학 졸업반 두식. 뒤늦게 짝사랑의 열병을 앓는 그에게 가족과 친구들은 취직이나 하라고 압박한다. 그저 두식은 사랑도, 미래도 진짜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을 뿐인데… 사내 비밀 커플 은솔과 김부장. 결혼을 앞두고도 사랑한다는 말은커녕, 속내를 알 수 없는 김부장이 은솔은 불안하다. 그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려고 한다. ‘메탈신의 계시’를 받은 예미. 함께 음악을 시작했던 친구 강보가 대학입시에 전념하겠다며 갑자기 밴드 탈퇴를 통보하자 기가 막힌다. 예미는 죽어도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호기심 많은 9살 푸들 마로. 견생 9년 만에 처음 홀로 집을 뛰쳐나와 주인을 따라 나서지만 이내 옆길로 새버리고, 낯선 숲에 발을 들이며 처음 본 놀라운 세상과 마주한다.

El largometraje se compone de cuatro animaciones cortas. En "Lucky Me", una pareja de veinte años corre hacia sus sueños a pesar de estar inmersos en los problemas de la realidad. Otro corto trata con una pareja de treinta años que comparte sus verdaderos sentimientos, mientras que un corto llamado "Coffee Luwak" habla sobre los crecientes dolores de los adolescentes. Las historias que trata HAN son historias de la vida cotidiana de personas comunes, que consideran los sueños, la realidad y el amor como sus temas centr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