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个中学同学，沉醉于叁岛由纪夫世界的美少年正巳、个性独立坚强的类子、如女神般倾倒众生的阿佐绪三人相识、相爱，交织出一个爱欲纠缠的故事。中学时代，类子和阿佐绪同时爱上了正巳，为了维护彼此的友谊，类子决定把这份感情收于心底。十年后，三人在阿佐绪的婚礼重逢。成为了图书馆管理员的类子正沉沦于和有妇之夫的关系中，阿佐绪的丈夫是个比她年长三十一岁的精神科医生，正巳则因为一场车祸变成性无能。纵使类子不顾一切地爱著正巳，但他们之间存在超然于性爱以外的欲望吗？

Yokubo from director Tetsuo Shinohara is based off of the award-winning love story by Mariko Koike. A young man searching for physical comfort and dumb lust, and the world-weary woman drowning in a sea of men that works with him. This is a fantastic new film from a remarkably skilled cast about "the beauty of sensualism."

図書館司書として働く類子は、中学生のときに片思いしていた正巳と再会する。お互いに惹かれあうようになるが、正巳にはある問題があり…。

사랑하기에 안고 싶지만, 사랑 하고도 안을 수 없다!! 청초한 매력이 넘치는 루이코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으면서 같은 학교 유부남 선생 ‘노세’와 불륜을 맺고 있다. 은밀한 시간을 함께 보낸 후 한가롭게 공원을 산책하던 두 사람. 루이코는 우연히 그곳에서 중학교 동창인 ‘아사오’를 만나게 된다. 아사오와 함께 동행한 이는 나이가 많은 정신과 의사 ‘하카마다’ 둘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이다. 아사오는 루이코를 결혼 피로연에 초대하고, 루이코는 그 자리에서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마사미’와 재회한다. 마사미에게 다시 이끌리기 시작하는 루이코.

마사미 또한 오랫동안 루이코를 가슴에 품은 채 살아 왔음을 고백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안고 싶지만, 사랑하고 있으나 안을 수 없는 마사미의 고통 . 일찍부터 그것을 알고 있던 루이코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그의 곁을 지켜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