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ltan Of Sm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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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시간 전쟁의 마지막 날을 다루고 있다. 전쟁 한복판에서 워 닥터 (존 허트 분)가 이 모든 파멸을 끝내기 위해 달렉 종족과 자신의 종족인 타임 로드 모두를 말살하기로 결심한다. 이와 동시에 현재에서는 준군사조직 UNIT이 외계인의 침공을 막기 위해 런던 전체를 파괴하는 쪽을 택하려 한다. 닥터는 자신의 내력을 뒤집고 마음을 바꿔 달라는 클라라 오스왈드의 간청에 따르고, 시간 전쟁의 마지막 순간으로 돌아가서 전쟁으로 황폐화된 고향 행성을 없애버리지 않고 대신 시공간 속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이 선택으로 시간이 일그러지면서 닥터의 과거 모습들은 자신 스스로가 바꿔놓은 선택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아무도 없는 지하실에서 혼자 드럼을 연습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한 첫 연습에서, 그는 플렛처 교수의 진짜 얼굴을 마주치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로 팔아 넘기는 것.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 에드윈 엡스를 만나게 되는데...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는 구스타브를 졸지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구스타브는 충실한 호텔 로비보이 제로와 함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던 침팬지들이 우리에서 풀려나고 바이러스는 런던 전역에 퍼진다. 텅 빈 병원에서 깨어난 짐은 감염자들의 공격을 피해 생존자들과 맨체스터로 향한다.
Susan Ivanova discovers a derelict spaceship in hyperspace. They tow it back to Babylon 5, then strange things start happening. People are being telepathically taken over by aliens from another (third)space.
인간과의 공존을 꿈꾼 순수한 요정 말레피센트는 인간 스테판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권력을 탐한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를 희생시켜 왕관을 차지하고 그 일로 말레피센트는 인간을 미워하게 된다. 사나워진 그녀의 곁에 머무는 유일한 친구는 수족 같은 까마귀 디아발뿐이다. 그사이 스테판 왕은 인간 여자와 혼인해 오로라를 낳는다. 말레피센트는 스테판 왕에 대한 복수로 오로라에게 저주를 걸지만, 예기치 않게 그 저주로 인해 그녀는 오로라와 더 깊은 연을 맺게 되는데...
The story of Canadian Lt. Gen. Roméo Dallaire and his controversial command of the United Nations mission to Rwanda during the 1994 genocide. The documentary was inspired by the book Shake Hands with the Devil: The Failure of Humanity in Rwanda which was published in 2003.
This less-than-feature-length documentary chronicles the endless cycle of addiction perpetrated by a mother and son living in a squalid tenement in San Francisco. 22-year-old Ryan and his mother Stephanie are both drug addicts: Although he'll take whatever comes along, her substance of choice is crack cocaine, and she demands that her son provide her with some. As they navigate their respective addictions, each comes close to overdosing just before they're evicted from their apartment.
1993년 5월 미국의 아칸소 주 웨스트 멤피스 지역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크리스토퍼 바이어스, 스티비 브랜치, 마이클 무어 등 보이 스카우트 어린이 3명이 배수관에서 손발이 묶인 채 발가벗겨진 변사체로 채 발견됐다. 동네의 10대 소년 3명이 용의자로 검거되고, 그들은 제대로 된 증거 하나도 없이 체포된다. 그들이 범인으로 몰린 이유는 메탈을 듣고, 호러 소설을 읽는다는 이유였다. 검찰은 범행이 일종의 사탄 의식이라는 논지를 폈고, 마을 사람들은 소년들을 악마 숭배자로 몰아넣었다. 역시 마을 주민이었던 배심원들은 용의자인 아이들을 좋지 않게 생각했으며 결국 그들은 사형과 무기징역 형을 받는다. 이들의 항소는 10년 넘도록 번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2007년 DNA 검사 결과 이들 3명의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는 나오지 않고 범행 현장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사건은 전기를 맞았다.
레스터 번햄은 좌절감으로 가득 찬 잡지사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 속에서 살아간다. 부동산 소개업자로 일하는 아내 케롤린은 수완가로 자처하고 완벽주의를 외치며 물질만능의 길을 추구한다. 둘의 결혼생활은 단지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형식뿐이고, 외동딸 제인은 아버지가 사라져 주길 바랄 정도로 미워한다. 제인의 학교를 방문한 레스터는 딸의 되바라진 친구 안젤라를 보는 순간 한 눈에 욕정을 품게 된다. 레스터는 기억 속에서 이미 사라진 자신의 소년기를 회복하려는 듯이 자유를 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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