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난 영국, 공무원 피프 시먼즈가 미국 정보기관에 발탁된다. 그녀의 임무는 영국 정부 내 러시아 첩자를 찾아내는 것. 하지만 이를 위해선 조국을 속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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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피터를 대신해 피프의 지휘관이 된 로. 피프는 그의 지시에 따라 내각 사무처에 들어갈 계획을 세운다. 한편 정치 신인 휴 펜턴은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필립 자비스의 죽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진실이 조금씩 드러난다. 로에게서 더욱 대담한 임무를 강요받는 피프. 하지만 상사인 프리실라 개릭의 낌새가 심상치 않다.
어디서부터 어긋난 걸까. 자신의 임무에 회의를 품는 피프. 중동 정세를 논하는 회의에 참여한 휴는 뼈아픈 비판을 받고, 로는 러시아 간첩의 실체에 한 발자국 다가간다.
이제 진실을 밝힐 시간. 피프는 피터의 행방을 추적하고, 잭슨은 자신이 품고 있던 질문의 답을 찾아 나선다. 로는 냉전을 승리로 이끌 작전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다.
연출: Alex Winckler
Written by: 입력된 각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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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고통의 나락에서 허우적대는 스파이들. 로의 동료였던 남자가 압박하자, 피프와 잭슨은 마지막으로 살길을 찾는다. 조국과 신념은 과연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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