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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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
Chapter 10
비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케니는 팬들한테 인기를 끌기 위한 기행 때문에 감독에게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받지만, 고칠 생각이 없다. 스티비는 자신의 총상을 치료해 주는 마리아와 점점 가까워진다. 케니는 비다에게 세바스티안이 갖고 있는 녹음실을 예약해 주지만 곧 이를 후회하게 된다.
더 읽기Chapter 11
스티비 덕분에 에두아르도 산체스를 찾은 케니. 케니와 에두아르도는 서로에게 조금도 얕보이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 와중에 케니는 자신에게 이복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고, 스티비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케니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놓는다.
더 읽기Chapter 12
모든 재활 과정을 마친 팻 앤더슨이 케니 파워스 앞에 나타난다. 팻은 케니에게 미국 리그로 이전할 것을 제안하고, 케니는 울며 겨자먹기로 세바스티안을 찾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케니는 다시 한번 차로스에서 공을 던지게 되고, 진지한 케니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한다.
더 읽기Chapter 13
미국으로 가는 차 안. 케니 일행은 케니의 재치로 국경을 수월하게 넘는다. 케니는 가족들을 찾아가 회포를 푼 후에 에이프릴을 찾아 학교로 가지만 괜한 소동만 부리게 된다. 한편 스티비는 미국에서의 생활이 자신의 생각대로 풀리지 않자 힘들어하고, 케니는 커틀러의 도움으로 에이프릴과 만나지만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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