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경찰 최민용이 돌아왔다! 컨디션을 회복하고 야간 순찰에 나선 민용, 어둠 속에서 나타난 의문의 사나이를 만나는데... 야심한 밤 시골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한 남자의 사연은?! [용담치안센터 VS 용담면사무소] 수컷들의 불꽃 튀는 족구 대결이 펼쳐진다! 왼발은 거들뿐, 에이스의 화려한 불꽃 슛과 보는 사람도 민망하게 한 개발(?)슛 까지! 뜨거웠던 대결의 승자는?!
치안센터로 걸려온 할머니를 찾는 다급한 손녀딸의 전화! 할머니의 성함을 들은 현준이 멘붕에 빠졌다! 과연 이 할머니와 현준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대화니 배꼽을 위협했던 쓰리투 사건의 주인공이 치안센터를 방문했다! “랄라 랄라라 랄랄라라 쓰리 투!” 쓰리 투로 하나 된 현장 대 공개! 고장 난 오토바이 수리도 척척해내는 그대의 이름은 용가이버! 과연 최민용 순경의 오토바이(a.k.a 붕붕이)는 다시 용담면을 누빌 수 있을까?
뿔이 잘린 채 길가에 버려진 노루 사건 발생! 명탐정 최 순경이 나섰다 “범인은 이 근처에 있어!” 멀리서 시골경찰을 지켜보는 수상한 트럭을 발견하는데... 과연 노루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씻는 대환이 놀리기 大 작전! 화장실 창문을 사이에 두고 펼쳐진 허접한(?) 귀신 놀이부터 찬물 뿌리기까지, 정신 연령 7세를 의심케 한 화장실 대첩의 승자는?!
긴급신고, 산짐승보다 위험하다는 벌집 등장! 쫄보 형제 현준과 대환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벌집과 말벌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겁 많은 두 사람은 무사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점심 식사 후 뒤처리 담당을 정하기 위한 젓가락 뽑기 게임!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타짜 아귀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손아귀(?)들의 치열한 승부의 결과는?!
세차게 내린 비로 인해 불어난 계곡물과 거세진 물살, 그곳에 사람이 있다!! 위험한 계곡에서 있는 여행객 구출 대작전! 시골경찰 대장정의 끝! 임명식을 받았던 진안경찰서에서 수료식을 진행한 4인방~! 마지막을 맞이한 그들 앞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는데... 꾹 참아왔던 눈물샘을 시원하게 터뜨린 손님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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