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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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2
라 캄파넬라(작은 종)
17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리는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한숨 자고 깨어난 그녀는 본인이 13년이나 코마에 빠져있었으며, 서른 살 어른이 돼 있단 사실에 경악하는데... 한편, 세상을 차단한 채 이곳저곳 떠돌던 우진은 오랜 유랑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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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리는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한숨 자고 깨어난 그녀는 본인이 13년이나 코마에 빠져있었으며, 서른 살 어른이 돼 있단 사실에 경악하는데... 한편, 세상을 차단한 채 이곳저곳 떠돌던 우진은 오랜 유랑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향하는데..
더 읽기그것이 진실인가요?
서리와 엮이며 13년간 애써 덮고 살던 사고의 기억이 되살아난 우진. 한 달 동안 집에서 지내기로 한 서리를 피해 한 달간 채움에서 지내기로 하고. 한편, 서리는 우진의 가출이 자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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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와 엮이며 13년간 애써 덮고 살던 사고의 기억이 되살아난 우진. 한 달 동안 집에서 지내기로 한 서리를 피해 한 달간 채움에서 지내기로 하고. 한편, 서리는 우진의 가출이 자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더 읽기남몰래 흐르는 눈물
서리의 갑작스런 채움 입성에 당황스런 우진. 죽은 소녀를 떠오르게 하는 서리를 차단해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일상에 깊게 파고드는 서리를 외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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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당신은 나의 안식처
13년 전 죽은 소녀와 서리를 완벽히 분리해 받아들일 수 있게 된 우진. 서리의 존재가 커질수록 서리에 대한 마음도 더욱 확고하고 깊어진다. 한편, [One 뮤직 페스티벌]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중. 위원장의 불순한 의도가 드러나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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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기라 캄파넬라, 두 번째 이야기
우진과 서리는 서로가 13년 전 첫사랑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함께 인터미션을 끝내기로 한다. 찬은 찬의 방식대로 자신의 첫사랑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고.. 한편, 11년간 서리의 병원비를 냈다는 남자와, 미현을 기억하는 한 여자가 서리 앞에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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