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라의 쌍둥이 동생인 기예르모와 이사벨라의 생일날이다. 쌍둥이들의 생일을 맞아 할머니는 쌍둥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케이크를 구워 주겠다고 한다. 케이크가 구워지는 동안 도라는 동생들에게 슈퍼 베이비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은 부츠 엄마의 생일이다. 부츠는 엄마의 생일 선물로 엄마가 좋아하는 사진을 선물하기로 한다. 그런데 부츠의 머리가 자랐는지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머리가 삐죽 나온다. 도라와 부츠는 머리를 자르러 이발사가 있는 이발소로 향한다.

도라와 부츠 앞에 아기 윙키가 나타난다. 보라 행성에서 온 윙키는 가족들과 떨어져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다. 도라와 부츠는 윙키의 가족들이 곧 지구를 떠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윙키를 가족들에게 데려다 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오늘은 심술쟁이 노란 도깨비의 결혼식 날이다. 도라와 부츠는 멋진 옷을 차려입고 노란 도깨비의 결혼식장으로 간다. 그런데 결혼식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결혼반지를 그만 노란 도깨비가 깜빡 잊고 할머니 도깨비 집에 두고 왔단다!!! 도라와 부츠는 심술쟁이 도깨비와 함께 반지를 가지러 할머니 도깨비 집으로 향한다.

오늘은 할로윈! 도라와 부츠는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멋진 옷을차려 입었다. 그런데 할로윈 퍼레이드에 입고 갈 옷을 구하지 못해 울고 있는 꼬마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도라와 부츠는 꼬마 몬스터의 옷을 구하러 꼬마 몬스터를 데리고 퍼레이드 장소로 향한다.

오늘은 도라와 부츠가 휴가를 떠나기로 한 날이다. 도라와 부츠는 캠핑장에서 디에고, 아기 표범을 만나 캠핑을 하기로 했다. 도라와 부츠는 휴가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디에고와 아기 표범이 기다리고 있는 캠핑장으로 향한다.

오늘은 커다란 빨간 닭이 도라와 친구들에게 멋진 마술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부츠가 빨간 닭의 마술을 돕다가 닭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빨간 닭의 마술 지팡이가 마술 모자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도라와 친구들은 부츠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마술나라로 떠나게 된다.

도깨비 다리를 건너 새로 만든 놀이터에 가려던 도라와 친구들은 도깨비 나라의 구멍에 박혀 도움을 청하는 심술쟁이 노란 도깨비의 목소릴 듣게 된다. 문제는 노란 도깨비가 있어야 도깨비 다릴 건너 놀이터에 갈 수 있다는 것. 도라와 부츠는 구멍에 박힌 심술쟁이 노란 도깨비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 나라로 간다.

오늘은 도라의 무용 학교의 무용 발표회가 열리는 날이다. 그런데 배달부 오리가 실수로 댄스 신발이 아닌 오리발을 가지고 왔다! 도라와 부츠는 무용 발표회 시간에 맞춰 댄스 신발을 가져 오기 위해 무용 학교로 떠난다.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부츠와 도라. 부츠의 부모님은 많이 자란 부츠를 위해 두발 자전거를 선물하기로 하고 자전거 가게에 도라와 함께 가 미리 골라 놓는다. 도라는 부츠에게 새 자전거 사진이 나온 카드를 전해주며 깜짝 선물이라고 말한다. 도라와 부츠는 부츠의 새 두발 자전거를 가지러 자전거 가게로 향한다.

오늘은 도라의 새 친구 페페가 처음으로 학교에 등교하는 날이다. 도라는 페페와 함께 학교에 가 학교도 안내해 주고, 학교 생활도 도와준다. 한편 도라와 페페는 황금 별을 세 개 더 받아 열 개가 되면 팝콘 파티를 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별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

도라와 부츠 앞에 마법의 숲에서 사는 토끼가 나타나 유니콘이 마법의 숲의 새 왕이 될 거라고 말한다. 유니콘은 친절하고 지혜롭고 용감하며 힘이 세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니콘이 마법의 숲의 왕이 되려면 성으로 가아먄 한단다. 도라와 부츠, 유니콘은 마법의 숲으로 들어가 성으로 가는 길을 찾아나선다.

도라와 부츠 앞에 마법의 숲에서 사는 토끼가 찾아온다. 토끼는 유니콘 왕이 왕관을 올빼미에게 맡기고 잠깐 숲 밖으로 나간 사이에 올빼미가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새로운 규칙들을 만들어 숲속 친구들을 내쫓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올빼미는 유니콘 왕이 돌아오자 왕관을 돌려주기 싫어 일부러 댐에 구멍을 낸 다음 유니콘을 댐에 데려다 놓는다. 유니콘 왕은 댐이 무너져 마법의 숲이 물에 잠길까봐 자리를 뜨지 못하는데...

도라와 부츠, 디에고는 아틀란티스를 찾으러 떠난 길에서 아기 용을 발견하고 구해준다. 아기 용은 유니콘과 용들이 싸우는 바람에 불사조가 아틀란티스를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만들어 버리자 고향과 엄마를 잃고 혼자 지내던 것이었다. 아기 용이 고향인 아틀란티스로 돌아가려면 유니콘과 용들이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불사조에게 보여줘야만 한다. 도라와 부츠, 디에고는 아기 용이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니콘 왕을 찾아가 드래곤 왕과 화해하고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부츠, 베니, 티코, 잇사와 함께 동화 속 주인공처럼 차려입고 친구를 구하는 기사 이야기를 읽고 있던 도라 앞에 로시난테라는 말이 나타나 마람브루노라는 못된 마법사 때문에 감옥에 갇힌 돈키호테라는 기사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도라는 자신은 진짜 기사가 아니라며 안 된다고 하지만 로시난테는 도라가 아니면 도와줄 사람이 없다며 간곡하게 부탁하는데...

성스러운 숲, 문 앞에 도착한 도라 일행. 하지만 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고, 자물쇠는 숫자판을 이용해 수학을 풀어야만 문을 열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못된 마법사 마람브루노는 도라가 가진 책들과 이야기 성에 있는 책들을 모두 빼앗아 성스러운 숲과 도서관을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데...

돈키호테 아저씨는 친구들을 도와주면 진짜 기사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이 얘기를 들은 도라와 부츠, 로시난테, 대플은 도와달라고 외치는 공주님을 돕기 위해 공주님이 있는 정원으로 향한다. 과연 이 친구들은 공주님을 돕고 진짜 기사가 될 수 있을까?

도라의 집에 좋아하는 인형과 이불을 들고 잠옷 파티를 하러 온 부츠. 그런데 어디선가 도와달라고 하는 도둑 여우의 다급한 외침이 들려온다. 도둑 여우가 할머니 집으로 잠옷 파티를 하러 가려고 가방을 챙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센 바람이 불어 도둑 여우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모두 날아가 버린 것. 도라와 부츠는 도둑 여우를 도와 여우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