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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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16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
대한민국 일류 로펌회사인 강&함의 에이스 강석(장동건)은 시니어 파트로 승진하게 된다. 한편, 위험한 거래에 휘말려 경찰에게 쫓기게 된 연우(박형식)는 엉겁결에 강석(장동건)의 어쏘 변호사를 뽑는 면접장에 들어서는데...
Read More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왔다면 주지 말고 던져라. 던지는 순간 최소한 한 칸은 전진한다.
시니어 파트너 승진 기회를 잡기 위해 강석(장동건)은 연우(박형식)에게 자신의 무료변론 사건을 맡기게 된다. 갑자기 채용된 연우를 향한 로펌 ‘강&함’ 사람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은 한편, 강석은 연우에게서 뜻밖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Read More진실의 얼굴 뒤에는 언제나 어두운 이면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연우(박형식)는 로펌 입사 후 첫 사건을 성공적으로 끝마치지만, 그의 정체에 대해 뭔가 아는 듯한 채변호사(최귀화)로 인해 난처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한편, 강석(장동건)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이혼소송을 맡게 돼 옛 연인 주희(장신영)와 재회하는데...
Read More...그러므로, 진실이 얼굴을 드러낸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연우(박형식)는 강석(장동건)의 심부름으로 만나게 된 전통장 제조기업 대표이사인 배여사(손숙)에게 우연히 자신의 할머니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둘 사이 대화는 의도치않게 로펌에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Read More하이에나를 잡으려면 썩은 고기를 미끼로 써야 한다.
강대표(진희경)는 강석(장동건)에게 자신의 전 남편이 휘말린 엄청난 소송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연우(박형식)는 모의법정을 통해 로펌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갖게 되지만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데...
Read More같은 물을 마시지만 소는 우유를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
모의법정에서 코너에 몰린 연우(박형식)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고, 증인을 찾느라 분주해진다. 한편, 강석(장동건)은 자신의 의뢰인을 위협하며 소송을 이기려드는 데이빗과의 마지막 승부를 준비한다.
Read More정의라는 칼에는 칼집이 필요 없는가?
모의법정에서 지나(고성희)와 강석(장동건)에게 실망감만 안겨준 연우(박형식)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다. 한편, 강석은 강&함의 회계 자문을 맡고 있는 회계법인의 대표로부터 학력을 위조한 회계사를 해고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Read More정의란 각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돌려주는 것이다.
강석(장동건)은 검찰시절 자신의 멘토였던 오병욱 검사(전노민)에 대해 증언하지 않으면 모든 누명을 뒤집어 쓰는 것은 물론, 변호사 자격마저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다. 한편, 방추성 상무(김학선)의 해고건으로 해당 회사를 조사하던 연우(박형식)는 의심스러운 페이퍼컴퍼니의 존재를 알게 된다.
Read More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현재로부터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순 있다.
강석(장동건)은 검찰 재직시 실수로 무고한 사람을 징역형에 처하게 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돼 그의 석방을 위해 변호하기로 한다. 한편, 연우(박형식)는 뺑소니 운전자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과거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부모님의 사건을 떠올리게 되는데...
Read More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건 어떤 종류의 위험을 감수하느냐에 달려있다.
강석(장동건)은 자신 몰래 강대표(진희경)에게 문서를 전달한 다함(채정안)에게 여전히 냉랭하기만 하고, 재심사건에서도 난항을 겪는다. 한편 뺑소니 사건을 맡아 의뢰인에게 유리하게 합의를 이끌어낸 연우(박형식)는 뒤늦게 드러난 진실을 알게돼 괴로움에 빠지게 되는데...
Read More악마를 삼키려면 뿔까지 목구멍으로 넘겨야 한다.
함대표(김영호)의 갑작스러운 복귀에 강앤함은 혼란에 빠지고 강석(장동건)과 강대표(진희경)는 대책을 강구한다. 한편, 연우(박형식)는 로펌 입사 후 첫 단독케이스를 맡으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얻게 되는데...
Read More이상을 맹신하면, 현실에 배신 당한다.
함대표(김영호)의 반격으로 강대표(진희경)와 강석(장동건)은 더욱 위기감을 느끼는 한편, 채변(최귀화)은 함대표로부터 시니어 파트너 승진 제의를 받는다. 연우(박형식)는 할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의 사측 대리인으로서 노조측 간호사를 설득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데...
Read More거짓말이라는 날개를 달고 이륙한 순간 착륙은 없다.
강석(장동건)은 자동차 사고 피해자 유족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게 되고 데이빗(손석구)과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다. 한편, 연우(박형식)는 드디어 지나(고성희)를 할머니께 소개하게 되는데...
Read More비밀을 지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는 것이다.
데이빗(손석구)은 다함(채정안)의 증거 인멸을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강석(장동건)의 변호사 자격을 박탈할 것을 합의안으로 제시하고, 함대표(김영호)는 회사를 위해 강석을 자르라고 강대표(진희경)를 위협한다. 이에 연우(박형식)는 강대표를 찾아가 한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Read More목적지를 잃었을 땐,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
연우(박형식)는 문제의 자동차 회사 대표를 만나 모의법정에서 결정타가 될 증언을 확보한다. 한편 강석(장동건)은 해고된 자신의 전 비서 다함(채정안) 찾아가는데...
Read More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연우(박형식)의 정체가 탄로나자 강&함은 충격에 빠지고, 강석(장동건)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직서를 제출한다. 그러자 연우는 위기에 빠진 강석과 강&함을 위해 최후의 결심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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