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새롭게 등장한 미치광이 살인자들을 이해할 방법이 없다. 좌절한 FBI 요원 홀든 포드는 뜻밖의 동료 빌 텐치를 만나 새로운 살인자 부류들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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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자신의 살인을 묘사하는 에드 켐퍼. 홀든은 인터뷰를 통해 드러나는 어둠의 실체에 한껏 들뜨지만, 그의 연구는 FBI의 반대에 부딪힌다.
켐퍼와의 인터뷰는 위력을 발휘한다. 인터뷰에서 얻은 영감으로 홀든과 텐치는 연속 살인범을 체포하고, 든든한 조력자까지 얻는다. 이로써 괴물들에 맞설 준비 완료.
자기 연민과 변명이 뒤범벅이 된 살인자의 고백 속에서도 얻을 것은 있다. 웬디 카 박사의 도움으로 살인자를 분류할 체계는 서서히 모양을 갖춰간다.
사후 참혹하게 훼손된 시신, 유력한 용의자는 피해자의 약혼자. 사건에 뛰어든 홀든과 빌이 맞닥뜨린 첫 번째 수수께끼. 약혼자가 흘린 눈물은 진심일까? 거짓일까?
연출: Tobias Lindholm
Written by: Jennifer Haley
Joseph Cross
Benjamin Barnwright
Catherine Curtin
Mrs. Ruth Barnwright
Jesse C. Boyd
Frank Janderman
Jackie Renee Robinson
Rose Barnwright-Janderman
Cindy Jackson
Female Officer
Alex Morf
Detective Ocasek
Sonny Valicenti
ADT Serviceman
범인은 잡았지만, 홀든과 빌의 분석은 증거로 인정받지 못한다. 두 사람이 자신들의 성과를 사법당국에 전할 방법을 고민하는 사이, 웬디는 중요한 제안을 받는다.
웬디의 합류로 팀의 작업은 속도를 더한다. 살인자에게서 거짓 대신 진실을 끌어내기 위해, 감정을 이용하던 홀든과 빌은 곧 깨닫는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빌과 홀든의 팀은 새 팀원을 맞는다. 팀의 몸집은 커졌지만, 여전히 많은 의문이 남아 있다. 새 이론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까?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아닐까?
송로 버섯을 따기 위해선 돼지와 함께 진흙탕을 뒹굴어야 한다! 살인자의 진술을 얻기 위해 살인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홀든의 방식은 결국 감찰을 받기에 이른다.
내부 감사의 압박으로 팀은 분열한다. 홀든의 저돌적인 방식은 범인의 자백을 끌어내지만, 그의 경력은 물론이고 사생활과 목숨까지 위태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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