熙攘闹市街头突然发生爆炸，现场一片混乱，三名死者中的主妇千寻则是警视厅公安部特务第一课警部仓木尚武的妻子。由于涉嫌恐怖组织袭击，警视厅方面安排公安和搜查一课共同组建搜查本部，然而仓木却被排除在外。案发后搜查一课警部补大杉良太与仓木有过一面之缘，他辗转找到曾在现场露面的公安部公安二课巡查部长明星美希试图弄清事件背后的真相。与此同时，仓木也独自展开调查，并从美希那里得到重要情报。远离喧嚣的另一头，被称作杀手的新谷和彦被人推下悬崖，侥幸逃生的他记忆丧失，而他似乎正是爆炸事件的关键人物。扑朔迷离的案情，被刻意隐瞒的真相与事实，争分夺秒的战争已全面展开。

An explosion take place in a street of Tokyo. Many people were killed or seriously injured. One casualty is Chihiro, the wife of Public Security chief inspector Kuraki Naotake.

While trying to find why his wife was being implicated in the explosion case, Kuraki comes into contact with Public Security sergeant Akeboshi Miki and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inspector Osugi Ryota who are also investigating this case.

Une explosion a eu lieu dans une rue de Tokyo. De nombreuses personnes ont été tuées ou grièvement blessées. L'une des victimes est Chihiro, l'épouse de l'inspecteur en chef de la sécurité publique Kuraki Naotake. Alors qu'il cherche à savoir pourquoi sa femme était impliquée dans l'explosion, Kuraki entre en contact avec le sergent de la sécurité publique Akeboshi Miki et l'inspecteur de la police métropolitaine Osugi Ryota qui enquêtent également sur cette affaire.

ＷＯＷＯＷ×ＴＢＳ共同制作ドラマ「ＭＯＺＵ」。“不可能”と言われ続けてきた伝説のハードボイルド小説「百舌」シリーズ（集英社文庫刊）の連続ドラマ化に２つの局が垣根を越えて挑んだ本作は、圧倒的スケールのアクション、革新的な映像世界、深遠な人間ドラマが大きな話題となった。

監督に映画「海猿」シリーズ、ドラマ「ダブルフェイス」を手がけた羽住英一郎、音楽にはドラマ「ＳＰ」「ダブルフェイス」「軍師官兵衛」などの菅野祐悟ら強力なスタッフと、西島秀俊、香川照之、真木よう子ら豪華な俳優陣が揃った前代未聞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大作。

2014년 4월 TBS와 WOWOW 공동제작 10부작으로 방영된 ‘MOZU 시즌1 - 때까치 우는 밤’은 그

어둠 속에서 비밀스럽게 일어나는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이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니시지마 히데토시, 카가와 테루유키, 마키 요코 주연.

평화롭던 도쿄 중심가에서 일어난 폭탄 폭발 사건. 유능한 공안경찰 쿠라키 나오타케는 이 사건으로

아내를 잃는다. 마침 폭발의 중심에 있었던 공안경찰 출신의 아내는 현장에서 즉사한다. 경찰

상층부는 이 사건을 대강 마무리하려고 하지만 쿠라키는 그 진실을 찾아내려 한다.

사건 수사팀의 민완 형사 오시마 료타(카카와 테루유키 분). 사건의 진실이 은폐되는 것을 느끼고

분개한다.

쿠라키와 오시마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공안의 비밀 부서에 소속되어 있던 아케보시

미키(마키 요코 분)가 그들과 함께 한다.

사건의 진상에 접근할수록 깊은 어둠이 그들을 덮쳐 온다. 공안 상층부만 알고 있는 비밀 작전,

의문의 연쇄 살인범 그리고 전직 공안이 관여하고 있는 보안 회사. 세 사람의 분투로 사건의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지고 테러도 진압하지만 엔딩이 개운하지는 않다. 진실은 또다시 어둠 속에 묻혀버리고

세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간다.

Инспектор 1-го отдела Управления обществен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Кураки Наотаке расследует дело о теракте в Токио, во время которого погибла его жена. Его помощники находят несколько ключевых улик, подтверждающих, что в страну вернулся северокорейский агент по кличке Хищник. Неожиданно следствие начинает испытывать давление со стороны городских властей. Детективы сходятся во мнении, что за терактом стоят большие люди, которые стараются скрыть факты и завести расследование в тупи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