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pisodes 8
에피소드 1
해안을 뒤덮은 낯선 함대. 바이킹의 공격이다. 수세에 몰린 잉글랜드 영주는 끝내 목숨을 잃고. 영주의 어린 아들 우트레드는 겁 없이 전장에 뛰어들었다가 포로로 끌려간다.
Lire la suite에피소드 2
내 것을 찾으러 왔다. 영지를 찬탈한 삼촌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우트레드. 어바의 군사력을 동원하면 쉬이 끝나리라 믿었는데, 복수의 길은 시작부터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Lire la suite에피소드 3
웨섹스의 새로운 왕은 누구인가. 알프레드는 우트레드에게 동맹을 제안한다. 직위와 재산이 필요한 우트레드는 브리다를 잃을 수도 있는 이 제안을 거절하기가 힘들다.
Lire la suite에피소드 4
우트레드의 충성심을 의심하는 알프레드. 우트레드를 속인 것도 모자라 적의 손에 그를 넘겨준다. 데인족 형제 라그너가 없었다면 그의 운명은 거기서 멈췄을지도 모른다.
Lire la suite에피소드 5
데인족 인질로 갔던 우트레드가 살아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설의 적장 어바를 도발한다. 다시 기적을 만들리라. 그리하여 내가 누군지 알프레드가 똑똑히 보게 하리라.
Lire la suite에피소드 6
군을 꾸리려면 돈이 급하다. 부대를 데인족으로 꾸며 콘월럼 약탈에 나선 우트레드. 한발 앞선 도적들 탓에 빈손으로 돌아서는 찰나, 이름 모를 왕이 달콤한 거래를 제안한다.
Lire la suite에피소드 7
우트레드의 결전이 벌어지는 시각, 바이킹이 웨섹스를 급습한다. 우트레드를 따라 습지에 몸을 숨기는 알프레드. 신을 모시는 왕은 불신자의 동행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Lire la suite에피소드 8
지금은 비록 열세지만 전열만 갖춘다면 승산이 있다. 습지를 떠나 흩어진 군사를 집결시키는 알프레드와 우트레드. 둘의 작전은 너무도 완벽했다. 내부의 배신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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