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25

1

엑바타나의 영화

87%
April 5, 201524m

아르슬란은 원정에서 돌아온 부왕을 마중나가지만 부왕은 여전히 무뚝뚝했다. 그런데 문득 잡혀온 포로들에게 흥미가 동하여 노예시장으로 향하는데... 운 나쁘게도 옥사를 탈출한 소년병 포로와 맞닥뜨려 아르슬란은 인질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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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세, 첫 출전

87%
April 12, 201524m

파르스력 320년, 루시타니아는 마르얌을 멸망시키고 루시타니아를 침공한다. 이에 아르슬란은 열네 살에 부왕을 따라 첫 출전을 하게 되는데... 양군이 집결한 아트로파테네 평원에 예상치 못한 짙은 안개가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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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흑의의 기사

87%
April 19, 201524m

아르슬란은 다륜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전장을 벗어나기 위해 말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안드라고라스 3세는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퇴각명령을 내리지만...이마저도 칼란의 부하들의 방해 때문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파르스 군은 전면붕괴로 치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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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염세의 군사

87%
April 26, 201524m

산속에 위치한 나르사스의 산장에서 신세를 지게 된 아르슬란과 다륜. 나르사스는 다륜이 누누히 말했던 대로 심성이 매우 꼬인 자였다. 하지만 그 지모는 지금 아르슬란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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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왕도 불타다 전편

87%
May 3, 201524m

아르슬란 일행은 숲속 동굴에서 포위망이 느슨해지기를 기다리기로 한다. 한편 왕도 엑바타나는 루시타니아 군의 공세를 어렵지 않게 막아내고 있었는데...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철옹성도 내부에는 약점이 있기 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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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왕도 불타다 후편

87%
May 10, 201524m

루시타니아는 핍박받아온 노예들의 불만을 충동질하는 심리전에 들어간다. 그 결과 곳곳에서 노예들의 반란이 일어나면서 엑바타나는 혼란에 빠진다. 이에 위기를 느낀 왕비와 재상은 지하수로를 통한 탈출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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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녀들과 야수들

87%
May 17, 201524m

함락당한 왕도 엑바타나는 루시타니아군에게 유린당하여 수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한편 칼란은 아르슬란을 잡기 위해 군을 이끌고 성을 나서는데... 이 소식을 들은 아르슬란은 죄 없는 백성들을 위해 움직이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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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배반의 영웅

87%
May 24, 201524m

칼란을 나르사스의 기만술을 간파했다고 생각하고 북쪽 산악지대로 향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나르사스가 의도한 바였는데... 한편 파랑기스와 기이브도 칼란 부대를 따라 북쪽 산악지대에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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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면 밑에

87%
May 31, 201524m

아르슬란은 한 마을 어귀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인물과의 재회에 놀라게 된다. 한편 엑바타나에 잠입한 다륜과 나르사스는 의외의 인물과 맞닥뜨리는데... 분노에 가득찬 다륜의 검이 두쪽낸 은가면 밑에는 화상으로 일그러진 커다란 흉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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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카샨 성채의 주인

87%
June 7, 201524m

우호적인 세력을 모으기 위해 아르슬란 일행은 일단 카샨 성채로 향한다. 카샨 성주 호딜은 아르슬란 일행을 기꺼이 맞아들여 환대하지만... 밤이 되자 아르슬란을 회유하고 병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협박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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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페샤와르로 가는 길

87%
June 14, 201524m

페샤와르로 향하는 길 곳곳에는 적의 복병들이 숨어 있었다. 이에 번번히 발목잡힌 아르슬란 일행은 결국 추격대에 따라잡히고 마는데... 압도적인 숫자의 추격대를 따돌리는 도중에 일행은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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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사의 충의

87%
June 21, 201524m

혼자 움직이던 나르사스는 조트족 족장의 딸 알프리드를 구하게 된다. 알프리드는 부친의 복수를 맹세하며 나르사스와 함께 행동하기로 하고... 한편 다륜과 파랑기스는 가는 곳곳마다 복병을 만나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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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왕자 두 명

87%
June 28, 201524m

아르슬란 일행은 천신만고 끝에 페샤와르 성채에 도착한다. 하지만 왕도 탈환을 위한 거병에 만기장 바흐만이 반대하고 나서는데... 오랫동안 나라를 위해 싸워온 노장의 뜻밖의 반대에 아르슬란은 당혹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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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국의 왕자

87%
July 12, 201524m

신두라의 둘째 왕자 라젠드라가 이끄는 5만 병력이 국경을 넘어 진군한다. 반면에 이를 요격하기 위해 페샤와르 성채를 나선 파르스군은 불과 1만. 하지만 나르사스의 절묘한 계책은 그 숫자의 차이를 무색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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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신두라의 검은 표범

87%
July 19, 201524m

라젠드라는 가데비를 협공하기 위하여 양군이 따로 움직일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길을 안내하기 위하여 자스완트라는 자를 파르스 군영으로 보내는데... 아르슬란의 동료들은 범상치 않은 인상을 지닌 그 안내자를 하나같이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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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낙일비가

87%
July 26, 201524m

초반 라젠드라군의 우위는 코끼리 부대에 의해서 순식간에 뒤집힌다. 설상가상으로 파르스군이 적의 별동대에 발이 묶였다는 비보가 날아들고... 하염없이 무너져가는 아군을 바라보며 라젠드라는 절망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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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7

Directed by: No director has been added.

Written by: Aoi Akashiro

Guest Stars 0 Full Cast & Crew

No guest stars have been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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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신전결투

87%
August 2, 201524m

다륜은 라젠드라의 대리인으로 신전결투에 출전하게 된다. 물론 다륜의 승리를 의심하는 자는 진중에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결투 당일, 다륜 앞에 나타난 가데비의 대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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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시 강을 넘어서

87%
August 9, 201524m

신두라 왕위 계승 분쟁이 라젠드라의 승리로 끝나자 아르슬란은 귀국길에 오른다.이에 라젠드라는 아르슬란을 돕겠다면서 기병 3천 기를 딸려 보내는데... 그런데 행군 첫날 밤, 파르스군 영채에 괴한들이 들이닥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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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겨울의 끝

87%
August 16, 201524m

히르메스는 기스카르 재상의 요청대로 보댕의 성기사단과 싸우기로 한다. 이에 파르스인으로만 3만에 달하는 병력을 모아 자블 성으로 향하는데...히르메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마르즈반 삼은 복잡한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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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기사의 맨얼굴

87%
August 23, 201524m

아르슬란의 격문에 호응하여 페샤와르로 수많은 제후와 장병들이 몰려든다. 이를 경계한 루시타니아 군에서는 정찰차 에스텔의 부대를 파견하는데... 남장을 지우고 단신으로 성에 잠입한 에스텔은 또다시 아르슬란과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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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작별의 시가

87%
August 30, 201524m

출진 전날, 기이브와 이스판이 말다툼 끝에 칼을 뽑기에 이른다. 이를 지켜본 아르슬란은 기이브의 잘못을 물어 추방을 명하는데... 오랫동안 아르슬란 곁을 지킨 측근의 경질에 주변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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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출격 전야

87%
September 6, 201524m

아르슬란 군은 서쪽으로 진군하여 성 마누엘 성을 지척에 둔다. 한편 기스카르는 히르메스에게 10만 병력을 주어 이를 막게 하는데... 이 전쟁의 분수령이 될 성 마누엘 성을 앞두고 아르슬란은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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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성 마누엘 성 공방

87%
September 13, 201524m

아르슬란군의 맹렬한 공격에도 성 마누엘 성은 함락될 기미가 없었다. 오히려 공격 병력이 지친 틈을 타 성 안에서 기병대가 쏟아져 나오는데... 그렇게 루시타니아 기병대는 아르슬란의 영채 코앞까지 쇄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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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결전

87%
September 20, 201524m

아르슬란의 정체를 알게 된 에스텔은 충격에 빠지지만,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물러난다. 한편 나르사스는 알프리드를 시켜 에스텔이 성으로 귀환하는 비밀 통로를 찾아내는데... 드디어 성 마누엘 성을 둘러싼 결전이 벌어지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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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피와 땀의 길

87%
Season Finale
September 27, 201524m

성 마누엘 성은 함락되고 미처 자결하지 못한 소수의 생존자만이 구조된다. 한편 에스텔은 여전히 아르슬란을 의심하면서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대오를 정비한 아르슬란의 파르스 군은 다시금 엑바타나를 향해 진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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