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아버지 아서의 장례식에 참석한 노아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호숫가 집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려 애쓰던 중 프랑스에서 방문 교수로 온 쥘리에트를 만나지만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느낌에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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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은 지하실 세입자로 들어온 빅과 다투고 나서 자신이 원하는 관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한편, 몬탁으로 돌아온 앨리슨에게는 앨리슨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일이 일어나고 만다.
당차고 실력 있는 방문 교수 쥘리에트는 버거운 현실과 자신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편, 노아는 반복되는 악몽에 진저리 치고 노아를 감시하는 그림자는 노아의 일상생활까지 침범한다.
갑작스럽게 돌아온 앨리슨의 존재로 콜은 루이사와 갈등을 빚는다. 앨리슨은 딸 조아니의 공동 양육권을 다시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지만 콜은 이런 앨리슨의 모습에 묘한 감정을 느낀다.
앨리슨은 갑자기 찾아온 노아에게 이혼을 요구하지만 마지막으로 하루만 같이 보내자는 노아의 황당한 제안으로 함께 블록섬으로 떠나게 된다. 그날 새벽, 자신을 조여오는 그림자에 잠이 깬 노아는 수십 년간 감춰 왔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노아의 행방을 찾던 중 헬렌은 갑작스러운 니나의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노아는 그토록 가기 싫었던 아버지의 호숫가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을 맞닥뜨린다.
헬렌은 상태가 좋지 않은 노아를 기어이 집으로 데려오고 그런 헬렌을 빅은 이해할 수 없다. 노아는 홀린 듯 돌이킬 수 없는 밤을 보내게 된다.
앨리슨은 루이사의 뜻밖의 증언에 놀란다. 한편, 콜은 그동안 숨겨둔 진실을 밝힌다.
헬렌은 묻었던 진실을 가족들에게 고백한다. 자신을 괴롭히던 존재를 찾던 노아는 결국 충격적인 진실과 맞닥뜨린다.
Directed by: John Dahl
Written by: No writer has been added.
브랜든 프레이저
John Gunther
Peyton Lusk
Ollie Gunther
파리에 돌아간 쥘리에트는 기쁨도 잠시, 곧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쥘리에트를 따라 파리로 간 노아는 자신이 놓친 소중한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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