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펼쳐지는 35기 병만족의 2018년 극지 정복 프로젝트! 죽기 전에 꼭 한번은 밟아봐야 한다는 지구 최후의 파라다이스, 족장 김병만이 시작부터 가슴 속에 품어 온 도전의 땅 [칠레 파타고니아]

서울에서 파타고니아 최남단까지의 거리 무려 17,821km!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극지’에서 펼쳐지는 2018년 첫 병만족의 격정 생존기!

정글 8년차 족장조차 ‘생존 불가’를 의심했다는 극한의 상황!

과연, 병만족은 생존 할 수 있을까? LEVEL 1. 영하 20도 순백의 빙하 생존 기존 정글을 뒤엎는 새로운 생존지의 등장! 열대우림, 에메랄드빛 바다, 코코넛… 익숙했던 정글의 풍경들은 모두 잊어라!

살아 꿈틀대는 얼음 숲에서 펼쳐지는 빙하 극지생존!

추위와의 전쟁을 선포한 병만족!

과연 최저기온 영하 20도의 얼음왕국을 정복할 수 있을까?

LEVEL 2. 풀 한포기 없는 황무지 생존 영화 속 황야를 떠오르게 하는 황량한 사막!

빼곡하게 지면을 덮은 선인장 외에는 먹을거리가 전무한 황무지!

하지만, 이 황무지에도 살아남을 구멍은 있다?!

과연 병만족은, 생명이 없는 이 땅을 지배하는 황야의 무법자가 될 수 있을까? LEVEL 3. 숨조차 쉴 수 없는 해발 5000m 고산 생존 산소가 극도로 부족한 해발 5000m 고산 생존에 도전!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병만족을 위협해오는 고산병!

수많은 정글을 경험해 온 제작진도 예외는 아닌 절체절명의 상황!

그런데, 병만족을 당황하게 한 또 다른 사실!

정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이것’ 없이 고산 생존을 해야만 한다?!

과연 병만족은 무사히 고산을 정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