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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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7
LA를 향해 Pt. 1
줄리엣이 폭탄을 터뜨린 줄 모르는 잭, 소이어, 케이트. 눈을 떠 보니 다시 현재로 돌아와 있는데 그렇게 고생한 보람도 없이 백조 해치는 이미 지어졌다가 데스몬드가 폭파시킨 그대로다. 그런데 폭파된 해치 저 아래에서 죽은 줄 알았던 줄리엣의 목소리가 들린다.
더 읽기LA를 향해 Pt. 2
사이드를 살릴 방법이 있다는 헐리의 말에 따라 소이어와 마일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원으로 향하는데 사원으로 통한다는 동굴을 지나면서 '그들'에게 습격을 당해 잡히고 만다. 어쨌든 결국은 사원에 도착하는데 그들의 지도자로 보이는 일본인은 사이드를 사원 안의 어떤 샘으로 데리고 가서 익사시킨다.
더 읽기종말
제이콥의 후임자가 되겠다고 나선 잭. 아직은 아무 변화도 느껴지지 않는데 제이콥이 지키라고 한 그 밝은 빛을 향해 가기로 한다. 데스몬드를 이용해 그 빛을 끔으로써 섬을 파괴하려는 로크의 생각을 간파한 소이어는 데스몬드가 갇혀 있는 우물로 향하고, 로크를 만나지만 데스몬드는 찾지 못한다.
로크는 우물 곁의 개 발자국을 따라가 로즈와 버나드의 집을 찾아내고 데스몬드는 두 사람을 위해 로크를 따라 나선다. 결국 중간지점에서 만나는 잭과 로크. 빛이 있는 섬의 중심부에 도착해 데스몬드를 그 아래로 내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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