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Rising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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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5
굶주린 광견, 붉은 늑대
스포츠맨십에서 벗어난 사와무라 류헤이의 영상을 지켜 본 잇포는 그를 다음 방어전 상대로 결정한다. 그러나 그는 뎀프시롤의 약점, 카운터의 달인. 잇포는 뎀프시롤을 진화시키기로 결심하는데...
더 읽기완전한 뎀프시롤 격파
잇포는 큰 타격을 입고도 이를 악물고 사와무라를 몰아붙인다. 잇포의 맹공에 사와무라는 일견 밀리는 듯했지만 이조차도 사와무라의 심리적 트릭이었다. 점점 단조로워지는 잇포의 공격 템포, 그리고 잇포는 사와무라의 의도대로 뎀프시롤을 꺼내놓는데...
더 읽기풍운! 낚싯배 마쿠노우치!!
카모가와 체육관 사람들은 낚싯배 마쿠노우치를 타고 바다낚시를 즐긴다. 여흥을 더하기 위해 2인 1조가 되어 누가누가 더 많이 낚는가 시합을 하게 되었는데... 평소에 얌전하고 착실하던 야기 씨가 낚싯대를 잡더니 악마로 돌변했다!
더 읽기전격 에레키와 코코넛 파파이야
키무라와 아오키는 시합 직전까지도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결국 세미세미 파이널은 두 경기 모두 우스꽝스러운 졸전으로 마무리되는데... 그리고 대망의 세계 타이틀 매치를 앞둔 마지막 여흥, 세미파이널이 시작되려 한다.
더 읽기미완성 신형 카운터
세미 파이널, 동양 챔피언 타이틀 매치는 미야타와 태국 선수 메간의 경기였다. 하지만 메간은 굳건히 가드를 올리고 방어만 할 뿐 공격할 낌새를 보이지 않는데... 그 너무나도 소극적인 태도에 분노한 미야타의 칼날 같은 공격이 메간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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