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75
1센티미터의 파괴력
잇포와 미야타는 스파링 마지막 라운드에 접어들게 되고, 잇포는 미야타에게 쇼트어퍼를 날리게 되는데...
더 읽기개막, 동일본 신인왕전
동일본 신인왕전에 도전하는 잇포. 상대는 일본인이 아닌 재일 미군병사 제이슨 오즈마로 3전 3승 3KO의 선수라는데...
더 읽기강펀치! 훅 VS 어퍼
잇포와 제이슨의 경기가 시작되고, 둘 다 강력한 펀치를 주고 받으며 잇포는 힘든 경기를 끌고 가는데...
더 읽기잇포 On The Beach
잇포와 타카무라, 키무라와 아오키는 해변 근처로 합숙 훈련을 간다.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달리는중 잇포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게 되는데...
더 읽기약속의 장소에...
마시바의 치사한 전략에 다운당한 미야타는 잇포와 결승전에서 보자는 약속을 떠올리며 힘겹게 일어선다. 하지만 다리 부상으로 인해 풋워크가 봉인당하고 마는데...
더 읽기카운터를 뛰어 넘는 카운터
감량과 실력차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미야타는 자신의 가벼운 펀치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스타일을 버리고 졸트를 구사하는데...
더 읽기이리의 하얀 어금니
잇포는 자신의 경기 후에 벌어지는 전 아마추어 세계 왕자 볼그 장기에프와 아마추어 200전 이상의 연륜이 있는 복서 스즈키 경기를 관전하고 이빨을 들어낸 이리의 복싱을 보게되는데...
더 읽기내가 나이기 위하여
잇포의 경기에 자극을 받은 다테는 맹훈련으로 전성기 때의 체력을 극복한다. 한편 잇포는 복싱 잡지를 보던중 타카무라에게 과거 다테 에이지와 세계 페더급 챔피언 마르티네스와의 경기 내용을 듣게되는데...
더 읽기일본 페더급 타이틀 매치
시합 전날 잇포는 다테와의 스파링을 떠올리며 전의를 다진다. 한편 다테는 스포츠 의사를 찾아가고 6년전 전성기때의 체력과 컨디션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럼에도 다테는 잇포에게 패배하면 복싱계를 은퇴하겠다는 배수의 진을 치게 되는데...
더 읽기카모가와 군단의 여름
챔피언이 된 센도와 사에키의 경기를 본 관장은 경기 후에 만난 센도로 부터 잇포와 대전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관장은 성장한 센도를 대비해 카모가와 군단을 이끌고 합숙 훈련을 떠나는데...
더 읽기움직이기 시작한 카모가와 체육관
체육관으로 복귀한 카모가와 군단. 이에 맞춰 신일본 복싱짐에서 방문오게 되고 잇포와 시게타 아키라의 스파링을 요청받는다. 이상하게 리듬을 탈 수 없는 잇포는 시게타가 사우스포 왼손잡이 복서임을 알게 되는데...
더 읽기그 순간을 뛰어넘어라
가드위로 날라오는 센도의 강력한 펀치에 잇포는 공포심을 가지게 되고 방어에 급급하게 된다. 코너에 몰린 잇포는 센도의 어퍼 자세를 잃지만 그동안 해온것들을 전부 보여주지 못했음을 깨닫고 자세를 바로 잡는다. 한편 센도는 스매시 결정타를 날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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