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앞서 영화를 상영하는 SOS단. 하루히가 감독과 각본을 맡고 아사히나가 주연으로 열연했다. 미래에서 온 '싸우는 웨이트리스'를 만나보시라. 단, 완성도는 보장 못 함.

고등학교 입학 첫날, 쿈이 웬 여자애를 만난다. 미인의 껍데기에 괴짜의 정신이 깃든 그녀의 이름은 하루히. 얼떨결에 하루히의 오른팔이 되어 SOS단의 탄생에 일조해버린다.

문예실부를 꾸미기 시작한 하루히. 컴퓨터를 빼앗아 오려고 컴퓨터 연구부에 들어가 협박용 사진을 마구 찍어댄다. 게다가 이번엔 부원을 모집한다며 버니 걸 의상을 입는데?

하루히의 주도로 야구 대회에 나간 부원들. 실력 따윈 없지만, 패배는 기필코 면해야 한다. 안 그랬다간 세상이 끝장나기 때문. 다행히도 SOS단엔 만능 재주꾼 나가토가 있다.

나가토가 외계인? 하루히를 관찰하려 왔다고? 얼토당토않은 소리에 당황한 쿈. 한편 전학생 코이즈미가 SOS단에 들어오고, 아사히나는 쿈에게 자신이 미래인임을 밝힌다.

코이즈미네 친척 소유의 무인도로 놀러 간 SOS단. 쿈은 코이즈미한테서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 뭐? 명탐정을 꿈꾸는 하루히 때문에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SOS단의 새 엠블럼이랍시고 하루히가 이상한 걸 그렸다. 단장의 권한에 휘둘려 엠블럼을 홈페이지에 올린 쿈. 컴퓨터 연구부 부장을 찾으러 간 SOS단은 묘한 기운에 휩싸인다.

시체가 나타났다. 밀실 살인 사건을 맞아 조사에 착수한 하루히. 보트를 타고 섬을 떠난 유타카가 유력 용의자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뭔가 이상해. 이 위화감은 뭐지?

겨울이 오니 실내가 제법 서늘해졌다. 이제 히터를 설치해야겠다며 쿈한테 히터를 가져오라고 시키는 하루히. 그런데 쿈이 나가기가 무섭게 아사히나 사진 찍기에 돌입하는데?

날 죽여서 하루히의 반응을 보겠다고? 아사쿠라의 선언에 당황한 쿈. 방과 후 교실에서 아사쿠라한테 공격받는다. 퇴로도 없고, 눈앞에 보이는 건 살벌하게 날아드는 칼날뿐.

컴퓨터 연구부와 게임으로 맞붙은 SOS단. 이기면 컴퓨터를 얻는다. 하지만 질 경우, 하루히가 강탈한 컴퓨터와 더불어 나가토도 뺏긴다. 그러니 이번 대결, 꼭 이겨야 한다.

밤을 새워 드디어 영화 편집을 끝냈다. 축제를 즐긴 후 강당에서 졸던 쿈. 하루히가 난데없이 밴드 보컬로 등장하자 정신이 번쩍 든다. 근데 노래하는 모습이 꽤 그럴싸한걸?

아사쿠라가 살던 곳을 조사한다며 하루히가 쿈을 끌어들인다. 그러다 둘은 건물 밖에서 나가토를 맞닥뜨리고. 쿈은 코이즈미의 초능력을 보게 되는데, 이런 수준의 것일 줄은.

잠에서 깼더니 이게 웬 학교? 게다가 사람이라곤 하루히뿐이다. 폐쇄 공간에 갇혔단 걸 깨달은 쿈. 코이즈미에 따르면 하루히가 진짜 세상 대신 새 세계를 만들기로 했단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휴대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휴대폰에 전화벨이 울린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휴대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풀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휴대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로부터 온 전화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내용이다.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의미 없이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휴대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키타 고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시기. 스즈미야 하루히는 갑자기 변덕을 부려 SOS단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루히가 제출한 기획은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가칭)」이라는 제목으로 미래에서 온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가 초능력 소년 코이즈미 이츠키의 도움을 받아 나쁜 우주인 마법사 나가토 유키와 대결한다는 기묘하게 날카로운 각본의 SF영화였다.

타니구치와 쿠니키다, 츠루야까지 동원하여 촬영을 계속하는 SOS단.

하지만 영화 촬영에 과도하게 몰입한 하루히는 무의식 중에 픽션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미쿠루의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거나 말하는 고양이 샤미센이 출현하는 등 이상 사태가 가속화 되는데….

키타 고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시기. 스즈미야 하루히는 갑자기 변덕을 부려 SOS단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루히가 제출한 기획은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가칭)」이라는 제목으로 미래에서 온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가 초능력 소년 코이즈미 이츠키의 도움을 받아 나쁜 우주인 마법사 나가토 유키와 대결한다는 기묘하게 날카로운 각본의 SF영화였다.

타니구치와 쿠니키다, 츠루야까지 동원하여 촬영을 계속하는 SOS단.

하지만 영화 촬영에 과도하게 몰입한 하루히는 무의식 중에 픽션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미쿠루의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거나 말하는 고양이 샤미센이 출현하는 등 이상 사태가 가속화 되는데….

키타 고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시기. 스즈미야 하루히는 갑자기 변덕을 부려 SOS단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루히가 제출한 기획은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가칭)」이라는 제목으로 미래에서 온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가 초능력 소년 코이즈미 이츠키의 도움을 받아 나쁜 우주인 마법사 나가토 유키와 대결한다는 기묘하게 날카로운 각본의 SF영화였다.

타니구치와 쿠니키다, 츠루야까지 동원하여 촬영을 계속하는 SOS단.

하지만 영화 촬영에 과도하게 몰입한 하루히는 무의식 중에 픽션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미쿠루의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거나 말하는 고양이 샤미센이 출현하는 등 이상 사태가 가속화 되는데….

키타 고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시기. 스즈미야 하루히는 갑자기 변덕을 부려 SOS단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루히가 제출한 기획은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가칭)」이라는 제목으로 미래에서 온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가 초능력 소년 코이즈미 이츠키의 도움을 받아 나쁜 우주인 마법사 나가토 유키와 대결한다는 기묘하게 날카로운 각본의 SF영화였다.

타니구치와 쿠니키다, 츠루야까지 동원하여 촬영을 계속하는 SOS단.

하지만 영화 촬영에 과도하게 몰입한 하루히는 무의식 중에 픽션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미쿠루의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거나 말하는 고양이 샤미센이 출현하는 등 이상 사태가 가속화 되는데….

키타 고의 문화제가 다가오는 시기. 스즈미야 하루히는 갑자기 변덕을 부려 SOS단의 이름으로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하루히가 제출한 기획은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가칭)」이라는 제목으로 미래에서 온 싸우는 웨이트리스 아사히나 미쿠루가 초능력 소년 코이즈미 이츠키의 도움을 받아 나쁜 우주인 마법사 나가토 유키와 대결한다는 기묘하게 날카로운 각본의 SF영화였다.

타니구치와 쿠니키다, 츠루야까지 동원하여 촬영을 계속하는 SOS단.

하지만 영화 촬영에 과도하게 몰입한 하루히는 무의식 중에 픽션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미쿠루의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나가거나 말하는 고양이 샤미센이 출현하는 등 이상 사태가 가속화 되는데….

미쿠루는 연기 중. 유키도 연기 중. 알고 보니 쿈도 나레이션을 읊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의 총수! 스즈미야 하루히 초(超)감독의 작품. 어색한 대사. 도무지 정리도 안 되고, 말도 안 되는 내용.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위해 뭉쳤는가? 무엇을 위해 연기하는가? 아니, 사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정리된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뒤죽박죽 스토리, 하지만 놀랍도록 매력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디어 학교 문화제(축제)가 열렸다. 쿈은 축제 전날까지 영화 편집 때문에 밤을 샜기 때문에 정작 당일 날은 머리가 멍한 상태. 하지만 미쿠루 선배의 코스튬플레이 카페에 안 가볼 수가 없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륭한 차림의 선배. 이제 모든 임무를 완수했으니 잠이나 자볼까. 평화로운 시간을 위해 들어간 콘서트 장에서 쿈은 뜻밖의 인물을 발견하게 된다.. 앗~!! 하루히!!! 너 거기서 뭘 하고 있는 거얏~!!

SOS단 아이들을 만난 지 벌써 반년. 그리고 조금만 있으면 찬바람이 부는 계절. 변함없이 할 일없이 부실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나날들. 하지만 갑자기 하루히는 쿈에게 스토브를 가지고 오라는 명령을 내리고 언제나처럼 거역할 수 없는 쿈을 서클실을 떠나는데... 사실 쿈에게 심부름을 시킨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미쿠루 괴롭히기, 아니 미쿠루가 싫어하는 촬영하기! 과연 쿈이 없는 동안 SOS단에서는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