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후, 기업을 떠나 당에 복귀하려는 비르기트. 하지만 당 대표가 거절하며 수모를 안긴다. 할 수 없지. 대표의 동의 없이 지도부로 활동하려면 직접 대표가 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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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을 결심한 비르기트가 카트리네를 대변인으로 영입하며 지도부를 꾸린다. 하지만 창당의 대가로 동료를 잃을 줄이야. 토르벤은 새 이사진 알렉스의 간섭이 불편하다.
통합 토론에 적합한 대변인을 찾느라 동분서주하는 신민주당. 비르기트는 재정 상황을 타개하려 집을 옮기기로 하고, 자금난에 허덕이던 신민주당은 반가운 제안을 받는다.
제러미가 돼지고기를 먹고 탈이 나다니. 이 일로 양돈업계의 문제를 깨닫고 목소리를 높이는 비르기트. 카스페르는 카트리네와 다툰 끝에 집 열쇠를 돌려달라고 요청한다.
성매매 문제가 이슈가 되고, 신민주당은 법안 제정에 협력한다. 하지만 성매매 금지법에 확신이 서지 않는 비르기트. 알렉스는 불륜에 빠진 토르벤에게 뼈 있는 말을 던진다.
공산당원이었던 경제학자가 신민주당에 오면서 안 좋은 뉴스가 계속 터진다. 한편 통증 때문에 검진을 받는 비르기트. 토르벤은 직장과 결혼 생활, 둘 다 고전을 면치 못한다.
총리의 깜짝 발표로 방송국과 신민주당이 전에 없이 바빠진다. 그 와중에 통증을 견디며 힘겹게 업무에 임하는 비르기트. 하지만 TV 토론에서 결국 위기를 맞는다.
연출: Henrik Ruben Genz
Written by: 입력된 각본가 없음.
Johannes Lilleøre
Carsten Bjerre
Signe Egholm Olsen
Anne Sophie Lindenkrone
비르기트가 병에 관해 동료들에게 밝힌다. 토르벤은 아내한테 불륜을 들키는 바람에 피아를 다른 부서로 보내야 하는 상황. 신민주당은 지도부에 첩자가 있음을 깨닫는다.
선거 운동 중, 여론조사 결과 좋은 성적을 낸 신민주당. 비르기트는 토론에서 크루세에 맞서 도발적인 발언을 한다. 토르벤은 윗선의 간섭에 시달린 끝에 중대 결정을 내린다.
선거 당일, 결단의 대가를 치른 후 아내에게 진심을 전하는 토르벤. 방송국 직원들은 알렉스의 연출에 맞서 반발하고, 비르기트는 개표 결과를 지켜보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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