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파병 병력을 철수하려는 와중에 탈레반이 덴마크군을 공격한다. 이대로 병력을 물리면 도망치는 모양새가 되는 데다, 미국이 철수 연기를 요청하자 고뇌하는 비르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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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기트가 새 EU 위원으로 누구를 임명할지 고심하면서 저마다의 숨겨진 사정과 욕망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카스페르는 새 애인과 동거하면서도 과거의 그녀를 잊지 못한다.
새 복지 프로그램 발표를 앞둔 비르기트. 하지만 노동당 대표가 갑자기 입장을 바꾸는 바람에 정책 자금 마련안이 수포로 돌아간다. 게다가 남편은 불편한 요구를 하기까지.
화물선이 소말리아 근해에서 납치되자 사건 해결에 나서는 노동당 수장. 총리를 거스르며 독자적으로 행동해 언론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한편 특종 사진을 입수한 카트리네.
비르기트는 환경 정책에서 녹색당 대표의 반대에 부딪히자 그의 약점을 이용하기로 한다. 카트리네는 의외의 일자리를 제안받고, 라우라는 갈수록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
해방당 수장의 발의로 논란이 촉발된다. 범죄 처벌 나이를 12세로 낮추자니. 비르기트는 딸의 약물 처방을 두고 남편과 다투고, 카스페르는 카트리네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연출: Louise Friedberg
Written by: 입력된 각본가 없음.
Signe Egholm Olsen
Anne Sophie Lindenkrone
Mille Dinesen
Cecilie Toft
정권이 동력을 잃은 가운데 비르기트는 아프리카 내전의 중재자가 되어달라는 기업인의 요청을 거절한다. 하지만 이 내전으로 덴마크에 난민이 늘어날 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남카룬과 북카룬의 코펜하겐 평화 회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접경 지역에서 별안간 교전이 시작되자 협상은 위기를 맞는다. 회복 중인 라우라는 몰래 약을 버린다.
비밀 연애로 직장에서 곤란해질 것 같자 행동에 나서는 카스페르와 카트리네. 의료 민영화에 반대하는 비르기트는 신념을 꺾는 수밖에 없다. 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에.
카스페르는 자녀 계획으로 카트리네와 다투고, 언론은 비르기트를 비판한다. 여자는 일보다 가정을 우선하므로 총리가 될 수 없다는 것. 그렇다면 대응할 방법은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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