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막판 수 싸움을 벌이는 여당과 야당. 하지만 온건당 대표 비르기트의 한 마디가 방송을 타면서 선거 판도가 바뀌고, 총리는 아내 때문에 실책을 범한다.
연출: Søren Kragh-Jacobsen
Written by: 입력된 각본가 없음.
Signe Egholm Olsen
Anne Sophie Lindenk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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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을 알현한 후, 새 내각을 꾸리고자 다른 당과의 합의점을 찾으려는 비르기트. 그러나 협상은 첫 단추부터 틀어지고, 최대 정당은 협력은커녕 일방적인 제안을 한다.
총리의 첫 과제는 예산안을 빨리 통과시키는 것. 하지만 기자 회견에서 예상치 못한 정보가 나오면서 위기를 맞는다. 신문사 편집장이 된 미카엘은 총리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CIA가 그린란드에서 불법 포로를 억류했다니. 익명 제보로 정보를 얻은 카트리네가 보도에 나서면서 정부에 비상이 걸린다. 결국 그린란드 입법부 수장을 대면하는 비르기트.
상무부 장관이 여성 임원 쿼터제를 추진하자 그녀의 과거가 구설에 오른다. 게다가 재계 거물 크로네는 법안 통과 시 회사를 해외로 이전하겠다며 비르기트를 협박하고.
폭압 정치로 악명 높은 대통령이 덴마크에 온다. 이번 회담을 통해 자국 풍력 발전기를 수출하려는 비르기트. 하지만 상대는 그 대가로 반체제 인사의 본국 송환을 요구한다.
정부가 야당 대표를 불법으로 도청했다는 스캔들이 터진다. 이 기회를 틈타 총리를 끌어내리려는 의원들. 비르기트가 공무로 바쁜 사이 가정에는 이상한 분위기가 감돈다.
미카엘의 자서전 출판 소식에 총리 대변인 카스페르는 자신의 행적이 폭로될까 봐 전전긍긍한다. 한편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총리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비르기트.
국방부가 비싼 전투기를 구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문 해소를 위해 직접 조사하는 비르기트. 그녀의 남편 필리프는 정부의 유착 스캔들로 피해를 입자 화가 치솟는다.
총리 연설문을 쓰느라 고뇌하는 카스페르. 1년간 정부를 이끈 비르기트는 사생활을 공개하는 밀착 인터뷰로 이미지를 쇄신할 계획이다. 필리프는 끝내 나쁜 소식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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