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의견에서 더 좋은 지혜가 나온다 * 카미노에 도착한 텁을 분석해본 결과 클론들에게 주입된 오더 66과 관련된 DNA가 문제가 있었음을 알게된 카미노인 날라 새는 카미노에 상주하던 샤크 티 몰래 이 증거와 함께 텁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텁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파이브스는 이 사실을 알고 의료 드로이드와 함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사랑, 그것은 신뢰이며 믿음이다 * 스키피오 행성으로 금융조합의 재정 송금임무를 감독하고자 온 파드메는 러쉬 클로비스로 부터 금융조합의 부패에 대해서 듣게 된다. 클로비스의 전과 때문에 파드메는 그 말을 믿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그를 도와 금융조합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탐욕은 혼돈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파드메의 도움으로 코루스칸트의 공화국 의회에서 클로비스는 금융 조합의 부패에 대해 연설하게 되고, 그 결과로 5인 평의회는 해산되고 자신이 금융조합의 총수로 취임하게 된다. 한편, 아나킨은 클로비스와 파드메의 관계가 못마땅한 나머지 그를 때려 죽일뻔 하게 되고, 놀란 파드메는 그에게 별거를 주문한다.
어둠이 없으면 빛이 될 수 없다 * 바도타의 고대 예언자들이 하나씩 사라지자, 줄리아 여왕은 공화국 의회에 자자 빙크스를 보내 사건을 해결해 줄것을 요청한다. 자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의회와 제다이 평의회는 윈두를 함께 바도타로 보내고, 그 둘은 그곳에서 무시무시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된다.
잃어 버린 어떤 것은 종종 다시 발견된다 * 전쟁 발발 10년 전에 사망한 클론군대의 주문자 사이포 디아스의 흔적을 플로 쿤에 의해 발견하게 되자, 요다는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그의 죽음에 대한 재조사를 요청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시디어스는 마지막 남은 흔적을 제거하도록 두쿠를 파견한다.
광기는 때때로 진실로 가는 길이 될 수 있다 * 사이포 디아스의 죽음을 밝힐 길이 없어진 요다는 깊은 명상을 통해 이를 알아보고자 하고, 이 과정에서 콰이곤의 목소리를 듣는다. 의심하던 그는 결국 콰이곤의 조언에 따라 죽음 이후의 포스에 대해 배우기 위해 데고바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