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에 몸을 기댄 채 기도하는 자세로 손이 묶인 여성의 시신 두 구가 연이어 발견된다. 둘의 공통점은 20대 중반의 금발에 미혼이라는 것과, 범인이 강간 뒤 심장을 총으로 쏴 죽였다는 것.

행동분석팀이 실수로 다른 사람을 체포한다. 하지만 행동분석팀이 체포한 사람은 진짜 범인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였다. 하지만 이 형제에겐 어떤 비밀이 있다.

무차별적 총기 살인이 일어난다. 범인이 훈련을 받은 저격수임을 알아내고 여러 명의 희생자 중 범인이 노리는 특정인이 있는 것을 알아낸다.

눈가에 바늘 자국이 잔뜩 찍힌 채 말도 못하는 남자가 쓰러진 채 발견된다. 범인은 피해자의 전두엽을 제거하고 눈에 카메라를 심었으며, 다른 한 명을 더 가두고 있다.

전문 차량 절도범이 자신의 딸을 납치해 멕시코로 도주하려고 한다. 하치너는 포옛 사건 때 입은 심한 자상으로 인한 내부 출혈로 쓰러져 생사의 기로를 오간다.

돌무덤에서 예복을 입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행동분석팀은 또 앞으로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한다.

교살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피해자들 사이에는 남성이라는 점 외에 특별한 공통점이 없다. 행동분석팀은 피해자들이 근본적으로는 착한 사람들이며 범인은 기회를 노리면서 이들을 스토킹해왔음을 알게 된다.

몇 년 전 실종됐던 아동들이 나타나 대량 학살 범죄를 저지르고, 이들의 배후에는 누군가 있다. 범인은 이들을 수 년간 납치 감금해 거짓 애정을 쏟아 세뇌에 성공, 군인으로 훈련해 자신의 목적에 이용한 것이다.

한 가족의 뒷마당에서 매장된 지 10년 된 두 구의 여성 시체가 우연히 발견된다. 로시와의 허심탄회한 심문 과정에서 처참하고 가슴 아픈 진실이 밝혀진다.

평범한 가정의 남자아이가 밤사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그러던 중 장난 전화의 음성과 납치 범죄 수법이 15년 전 미해결 사건으로 끝났던 납치 사건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발견한다.

캔자스시티에서 잔인한 폭행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전직 경찰인 블레이크의 아버지는 행동분석팀에게 사건 해결을 요청하고 블레이크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5년 만에 고향에 돌아가게 된다.

10년 전 가르시아가 행동분석팀의 일원이 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10년 전에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사형 집행이 선고된다.

범죄자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살인범이 나타났다. 범인은 10년 전 아내와 14살 아들을 강도의 손에 잃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JJ가 중동에서 임무를 맡던 당시 같은 기지에서 근무하던 아스카리는 고문을 재미로 하며 필요하면 강간도 서슴지 않는 연쇄 살인범이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가르시아와 모건은 각자의 데이트 계획을 얘기한다. 한편 피츠버그 지역에서 여성 두 명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강간의 흔적은 전혀 없이 샤워커튼에 싸인 모습에 행동분석팀은 혼란을 느끼는데…

4살짜리 소녀가 한밤중 이모의 차에 혼자 잠들어 있다가 납치된다. 조사 결과 범인은 가까이 있는 의외의 인물이었다.

라스베이거스 사막 한가운데서 30대 여성 둘이 시신으로 발견된다. 한편, 실종된 여동생을 찾으러 한 남자가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공공장소에 전시된 시체들이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살인 사건은 피해자 사이에 공통점도 없고 뚜렷한 동기도 없다. 그런데 탈출에 성공한 피해자가 나타난다.

원수지간인 두 가문의 아들들이 차례로 살해당하면서 행동분석팀이 사건에 투입된다. 두 가족은 과거 금주법 시대부터 밀주 제조를 하며 적대적 경쟁 관계에 있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48시간 동안 공통점이 없는 세 사람이 납치됐다. 알고 보니 피해자들은 대학 파티와 관련이 있었다.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죽음의 예고 편지를 받은 사람들이 어김없이 비소 중독으로 죽임을 당하는 연쇄 살인 사건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다.

고문을 당한 듯한 젊은 매춘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하지만 결정적 사인은 뒤통수의 총상으로, 고문 흔적과 엇갈린다.

리드가 블레이크 대신에 총을 맞는다. 로시와 JJ는 다이나의 짐가방에서 아들로 보이는 어린아이의 사진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