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벗이었던 새라의 죽음으로 기디언은 자신감을 잃고 혼란에 빠진다. 기디언은 업무에 복귀하지만, 자신의 판단력을 의심한다. 하치는 기디언의 과실로 징계를 받는다.

기디언이 행동분석팀을 떠나자 팀을 나가려고 하는 요원들이 생긴다. 나머지 요원들은 아들로 여자를 유인해 심장을 파내는 연쇄 살인범을 찾으러 간다.

매장된 시신 4구가 발견된다. 피해자들에겐 별다른 공통점이 발견되지 않고, 사인도 제각각이다.

일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연쇄 살인이 발생하는데, 범인은 폭력성과 소심함이라는 두 가지 모습을 드러낸다. 행동분석팀은 현장에서 생존자를 통해 실마리를 얻는다.

여자아이가 살해된 쇼핑몰에서 일주일 후 다른 아이가 유사한 수법으로 사라진다. 건물을 봉쇄하고 수색하지만, 보안 카메라에 아이가 찍힌 영상에 범인은 보이지 않는다.

현관에서 자신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실종 전단이 붙은 걸 발견한 피해자가 얼굴이 벗겨진 채 시체로 발견된다.

민병대가 주둔한 곳에 연쇄 납치 사건이 발생한다. 행동분석팀은 범인이 여자들을 잔인하게 고문하여 살해한 흔적을 발견한다. 그러나 범인이 죽은 후에도 살인이 이뤄진 정황이 드러난다.

사탄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납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의 위장에서 나온 열 개의 손가락은 각기 주인이 다른 것으로 밝혀진다.

가르시아는 자신과 데이트한 남자에게 집 앞에서 총격을 당한다. 죽을 고비를 넘긴 가르시아는 안면도 없는 그가 왜 자기를 죽이려고 했는지 혼란스러워한다.

후미진 뒷골목에서 날카로운 칼날로 피해자를 살인한 연쇄 살인범의 범행이 갈수록 잔인해진다. 한편, 유명한 만화 작가 조니 맥헤일은 환영에 시달리면서 폭력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그림을 매일 밤 그려대기 시작한다.

실종된 세 명의 여성 중 첫 번째 실종자의 시체가 토막 난 채 발견된다. 수법이 27년 전의 사건과 비슷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같은 범인인지, 모방범인지 확실하지 않다.

10대 소녀 두 명이 실종되고, 그중 한 명이 곧 시체로 발견된다. 시체는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 행동분석팀은 한 피해자가 남긴 음성 메시지를 분석하고, 시체의 신원을 알아낸다.

잔인한 내용으로 가득한 장문의 일기가 발견된다. 야망으로 눈이 먼 모리스 요원은 행동분석팀의 파견을 강행한다. 처음의 예상과는 달리 범인은 치밀한 연쇄 살인범으로 드러난다.

어느 날 잠에서 깬 세 명의 아이들이 도끼로 살해된 부모님을 침실에서 발견한 의문의 살인 사건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로시를 괴롭힌다.

3개월 전 화재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5명이 연속으로 자살한다. 사망자 중 한 명의 형은 형사로, 이들의 자살에 수상한 점이 있다고 믿고 행동분석팀에 도움을 요청한다.

텍사스의 웨스트 뷴이란 작은 마을에서 폭발 사건이 벌어지고, 테러 사건으로 알았으나, 10대 소년과 소녀가 연관된 것이 밝혀진다. 한편 리드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 모르게 상담을 받는다.

행동분석팀은 혼자 여행하는 남성을 노리는 연쇄 살인범의 사건을 맡기 위해 마이애미로 간다. 마이애미에서 뜻밖에 윌과 마주친 JJ는 둘의 관계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며 윌과 다툰다.

하치와 로시는 보스턴의 세미나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여성의 사건을 검토하고, 나머지 팀원은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의 스토킹 사건을 맡는다. JJ는 스토킹 사건에 특히 열의를 보인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연쇄 살인범이 범행에 관한 기억을 전부 잃어버린다. 행동분석팀은 증거와 증인도, 범인의 기억도 남지 않은 이 사건에서 범인의 유죄를 끌어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