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2

1

마운틴 로드

66%
10월 28, 20051h

클래식 공포영화 '환타즘' 시리즈로 알려진 돈 코스카렐리(Don Coscarelli)가 감독.

외딴 산길에서 홀로 차를 운전하다 사고가 난 여인 엘렌은 레더페이스나 제이슨 부히스를 연상시키는 미친 연쇄살인마 '문페이스'를 만난다. 전형적인 호러영화의 클리셰로 시작하지만 의외의 전개로 틀어지며 참신한 맛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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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녀의 집

59%
11월 4, 20051h

H.P. 러브크래프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당연히 감독은 스튜어트 고든.

기분 나쁜 집의 낡은 방에 세든 대학생이 사람의 얼굴을 한 쥐를 만나고, 점차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잃어가는 이야기. 러브크래프트의 1993년작인 동명의 단편을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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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은 자의 춤

47%
11월 11, 20051h

감독은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하나만으로 호러영화에 대빵 큰 발자국을 남긴 토비 후퍼.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세상을 배경으로 순진한 소녀 페기가 불량배 잭에게 반하고, 시체에 약물을 주입해 춤추게 하는 쇼 클럽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리처드 매드슨의 동명의 단편이 원작.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로 유명한 로버트 잉글런드가 출연하며, 빌리 코건이 음악을 맡아 싸이키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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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니퍼

62%
11월 18, 20051h

감독은 서스피리아, 페노미나 등 설명이 필요없는 이탈리아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괴물같은 얼굴과 낮은 지능에 식인을 일삼지만 여성스러운 몸을 가졌고 알 수 없는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여인 제니퍼를 만나 파멸로 치닫는 경찰관의 이야기.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 중 하나로 꼽히는 기묘하고 뒤틀린 러브스토리. 비위가 약한 사람은 보기 힘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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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콜렛

51%
11월 25, 20051h

시리즈 제작자인 믹 개리스가 직접 감독한 에피소드.

연구원 제이미가 어느날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각을 생생하게 느끼게 되면서 고통받고, 그 사람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호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몇 안되는 이야기로, 환상영화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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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병사들의 귀환

61%
12월 2, 20051h

'하울링', '그렘린', '이너 스페이스' 등 호러와 코미디 양쪽에 모두 능한 조 단테가 감독한 에피소드.

이라크에서 돌아온 병사들의 시체가 좀비가 되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다는 이야기.

좀비 영화이긴 한데 좀비가 이성도 있고 말도 하고 사람도 안죽인다. 정치 풍자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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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슴 여인

60%
12월 9, 20051h

6화의 조 단테와 비슷하게 '블루스 브라더스', '런던의 늑대인간', '스파이 대소동' 등 코미디에 발을 크게 걸치고 있으면서 호러영화의 걸작을 만들기도 한 존 랜디스가 감독.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되고 찢겨진 채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한 남자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이 기이한 연쇄 살인을 조사하던 형사 드와이트 패러데이는 주민들의 진술을 통해 고대 인디언 원주민들의 신화적 창조물이 실제로 이 사건과 연관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살해현장과 부검을 통해 사슴의 털, DNA, 그리고 사슴의 발자국이 나오게 되고 드와이트는 자기가 쫓는 범인이 사슴의 다리를 가진 것을 의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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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담배 자국

74%
12월 16, 20051h

감독은 역시 설명이 필요없는 거장 존 카펜터.

희귀영화 수집가인 갑부로부터 '세상의 절대적 종말'이라는 저주받은 걸작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청년 커비의 이야기. 시리즈 중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에피소드로 시종일관 흐르는 기묘한 긴장감과 악마적인 분위기, 충격적인 결말을 갖춘 단편으로 여러모로 동 감독의 걸작 매드니스(In The Mouth of Madness)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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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주의 금발머리

60%
1월 6, 20061h

감독은 '헌티드 힐'로 알려진 윌리엄 말론. 다른 감독에 비하면 명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

금발의 왕따 소녀 타냐는 귀가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부부에게 납치되어 지하실에 갇히고, 지하실에서 '금발머리 아이를 조심하라'는 낙서를 본 후 정체불명의 금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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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식 걸

59%
1월 13, 20061h

럭키 맥키 감독. 이름만 보면 '이게 누구여'할 사람이 많지만 메이 감독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호러팬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곤충광인 레즈비언 곤충학자 아이다는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정체불명의 곤충에 물리면서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감독의 대표작 '메이'와 비슷한, 소외된 여인의 4차원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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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옥행 히치하이커

61%
1월 20, 20061h

1970년대부터 '그것은 살아있다', '더 스터프' 등의 B급 공포 영화를 꾸준히 만들어온 래리 코헨이 감독. 어째 감독작보다는 각본을 쓴 작품이 더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요람을 흔드는 손'이라든지 '셀룰러'라든지 '폰 부스'라든지...

'사람을 태워주고 죽이는 살인마'와 '자신을 태워주는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가 버스 고장으로 산길에서 내리게 된 승객들을 죽여나가다가 마지막 한명의 여자를 놓고 경쟁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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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해켈의 공포

61%
Season Finale
1월 27, 20061h

헨리 리 루카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풍 호러 '헨리, 연쇄살인범의 초상'으로 큰 족적을 남긴 존 맥노튼이 감독을 맡았다.

죽은 아내를 살리려는 한 남자가 강령술사에게 듣게 되는 청년 해켈에 대한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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