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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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8
A Father's Great Expectations
영국 대사직의 조셉 케네디는 대선을 노려보지만,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맞서 히틀러를 지지하는 연설을 하게 되면서 대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 후 조셉 케네디는 맏아들인 조셉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을 대신하여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더 읽기Shared Victories, Private Struggles
조셉 케네디는 맏아들 조셉 주니어가 못다 이룬 대통령의 꿈을 동생인 존 F. 케네디가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존은 이런 아버지의 지원과 동생 로버트 케네디의 헌신에 힘입어 한 발자국씩 대통령의 길로 나아간다.
더 읽기Failed Invasion, Failed Fidelity
마침내 대통령이 된 존 F. 케네디에게 각료들은 피그만을 침공하자며 거세게 요구한다. 그 한가운데에 있던 존 F. 케네디는 고민 끝에 피그만 침공을 허락한다. 하지만 작전은 처절한 패배로 끝나버리게 된다.
더 읽기Broken Promises and Deadly Barriers
시나트라는 마피아 두목인 지안카나에게 케네디의 선거를 도우면 마피아에게 혜택이 있을 거라고 약속한다. 하지만 법무장관이 된 로버트가 '조직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자 곤란한 입장이 된다. 이에 시나트라는 조셉 케네디를 찾아 도움을 청한다.
더 읽기Moral Issues and Inner Turmoil
아들에게 외면당한 조셉 케네디는 충격으로 뇌졸중에 걸리고 말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한편 흑인 최초로 미시시피 대학에 입학하려는 메레디스는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이를 지지한 케네디 대통령과 주지사 간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더 읽기On the Brink of War
케네디 대통령의 공공연한 외도에 모욕감을 느낀 영부인 재클린은 버지니아로 떠나버리고, 케네디 대통령은 쿠바로 향하는 소련의 선적을 막기 위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위기의 시기를 겪게 된다.
더 읽기The Countdown to Tragedy
미국 최고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는 케네디 대통령이 자신을 멀리하자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한편 텍사스를 방문한 케네디 대통령 내외는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건 리 하비 오스왈드의 광기였다.
더 읽기The Aftermath: A Family's Curse of Misfortune and Heartbreak
존 F. 케네디가 암살당한 후 동생인 로버트는 형이 이루려던 미래를 스스로 이뤄보리라 다짐하며 대선에 도전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로버트에게도 형과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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