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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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6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행크는 크리스티나와 더 깊은 사이가 되었다고 느끼지만, 크리스티나로부터 드미트리가 간 이식을 받는다는 사실을 듣고 보리스에게 이에 대해 묻는다. 제러마이아는 산후 우울증을 겪는 환자 경험이 부족해서 디비야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산후 우울증을 겪는 환자는 산모가 아닌 그 남편이었는데, 제러마이아는 환자를 다루는 디비야의 모습을 보고 디비야에게 더 호감을 느껴 고백을 준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더 읽기수상한 뭔가가 찾아온다
페이지는 에반의 설득으로 자신을 친모라고 주장하는 루와 만난다. 하지만 부모님이 기억하는 사실과 루의 말이 다르자 크게 실망하고 돌아선다. 한편, 행크는 드미트리가 위중한 상태라는 말을 듣고 바로 보리스를 찾아간다. 보리스는 행크의 말에 냉담하게 반응하지면 결국 드미트리를 찾아 행크와 함께 떠난다.
더 읽기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파트 1
에반과 페이지는 결혼식 준비로 한창 바쁘다. 결혼식에 쓸 웨딩 케이크를 부탁받고 행크의 옛 연인인 위니가 햄프턴을 방문하고, 행크와 에반의 사촌인 오웬도 결혼식 참석차 위스콘신에서 에반을 찾아온다. 결혼 전, 총각 파티를 위해 행크는 고등학교 동창인 켄과 에반 몰래 깜짝 라스베이거스행을 결정한다. 한편, 아직 라파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디비야를 위로하다가 페이지는 디비야와 함께 라파가 사인회를 하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게 된다.
더 읽기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파트2
결혼식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페이지는 에반 가문의 전통을 지키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해하고 에반은 자신의 과거 때문에 괴로워한다. 설상가상으로 폭설로 인해 교통편이 다 끊기고, 결혼식 준비는커녕 하객 대부분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에 부닥친다. 한편, 뇌진탕 후 증후군인 줄 알았던 행크의 두통이 점점 심해지고 결국 정신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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