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 딸이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고 생존한 아들은 다락방에 웅크린 채 누워 결백을 주장한다.

브렌다는 떨어진 관 안에서 발견된 여자 시신으로 결혼식을 망친 부잣집 아가씨의 난동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인기 동영상에 오른다.

어린 소녀가 실종된 와중, 가브리엘이 결과를 위해 선을 넘는 바람에 그의 커리어와 사건 해결을 위태로워진다.

한 남자가 7건의 살인을 자백하고 이름 밝히기를 거부하자, 브렌다는 양로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팀원 대부분이 대테러 훈련을 받는 상황이라 브렌다는 아픈 와중에도 프로벤자 경위와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갱단의 보복성 살인 용의자는 다른 국면을 맞고, 브렌다는 여전히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브렌다는 8년 전 활동했던 살인 후 발에 낙인을 찍고 해안 고속도로 주변의 해변에 시신을 유기하는 연쇄 살인범을 찾는다.

브렌다가 LA 경찰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기자를 상대하던 도중, 담당 기자가 죽게 된다. 하지만 포프는 그녀의 정신과 의사가 허락할 때까지 그녀를 업무에서 제외한다. 집에선 그녀와 프리츠가 부모님의 방문을 기다린다.

브렌다가 프리츠에게 부모님을 맡기고 중국인 버스 투어 담당자의 죽음을 조사하자, 프리츠와 부모님은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국토안보부 요원이 숨진 채 발견되지만, 부검 결과 단순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브렌다는 이 사건을 맡게 되고 곧 독이 든 오크 상자를 받는다.

저명한 이혼 전문 변호사의 살인 사건은 일반적인 청부살인만큼 완벽하지 않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재판에 회부된다.

가짜라고 여겨졌던 알리바이가 샤퍼 재판에서 가넷 검사의 노력을 무산시키고 있을 때, 브렌다는 범행 동기를 제공하는 두 번째 집을 발견한다.

브렌다는 강도 살해 용의자를 쫓아 애틀랜타로 향하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부모님 댁을 방문한다는 것이 핑계라는 것을 알게 된 그녀의 부모님은 분노한다.

브렌다는 용의자를 LA로 돌려보내기 위해 부모님, 프리츠, 웨슬리, 플린과 프로벤자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LA로 국토 횡단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악의 있는 거짓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