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교외에 있는 가모시타마치의 교번에 착임한 순사부장의 마츠가야 요시(키시야 고로)는, 첫 근무의 전날, 신부의 노류(마키세리호)와 부근을 산책, 행복을 실감하고 있었다.

근무 첫날, 요는 같은 반의 젊은 순찰·후지오 테츠하루(사토 타카타)와 콤비를 짜는 것에. 교번에는, 동기하면서 형사가 되고 있는 경부보의 목만공(쓰루미 타츠고)도 모습을 보여 경구를 두드린다. 그런 요가 처음 나온 순회 도중, 상가에서 한 명의 여중학생을 찾아, 아연이 되었다. 그 소녀는, 요 전 아내·나카마치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와의 사이에 태어난 코난(코바야시 료코)에 틀림없었기 때문이다.

코난을 쫓아 3년 만에 말을 나눈 요는 코난이 히가시코와 둘이서 반년 전부터 이 마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안다. 히가시코의 거처를 조사, 방문해 버리는 요. 하지만, 3년만에 재회한 히가시코는 요의 상상과는 멀리…

다음날, 요코는 히가시코의 옛 친구로 의류 메이커의 영업맨 사카시타 코우야(나이토 고지)와 확실히 만나 히가시코의 현상을 알게 되게 한다.

요점은, 그런 히가시코가 상점 회장으로, 가구가게의 점주인 쿠나이 케이책(타카다 준지)의 바람기 상대가 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오랜만에 코난(고바야시 료코)과 말을 나눈 요(키시야 고로)는, 그 어른스러운 이야기의 내용에 아연이 되었다. 요도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도 아이의 자신에 영향을 받지 않고 좋아하는 대로 살아주었으면 한다는 코난은 요하게 무리하고 아버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부모의 이혼에 고민하고 생각해낸 말의 딸의 결론이라고 알았던 요점은, 돌려주는 말이 발견되지 않았다.

왜, 우수한 요가 형사가 되지 않는가, 라고 하는 것은 연하의 순사·후지오(사토 타카타)가 언제나 의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실은, 요컨대, 기하타(쓰루미 타츠고)보다 빨리 형사과로부터 초대가 있었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히가시코의 꿈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바쁜 형사로는 무리. 그래서 요점은, 육아도 자신이 할 생각으로, 거의 근무표대로 일이 끝나는 순사의 일을 계속한 것이다.

곧, 히가시코가 빚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알았던 요점은, 그 가게를 방문한다. 그런데, 거기서 얼굴을 맞춘 쿠나이(타카다 준지)는, 요가 젊고 귀여운 신부와 걷고 있었다, 라고 펠라펠라. 이것을 들은 히가시코는 바로 타인행의에 요를 쫓아내고, 코난에게도 이를 말해, 요와 관련되지 않도록 구기를 찌른다.

하지만 요점은 이혼의 위자료나 코난의 양육비를 거의 건네주지 않았던 적도 있어, 코난을 위해 모은 돈을 가지고, 다시 히가시코를 방문해―.

코난(고바야시 료코)은 우연히 얼굴 낯선 여자·노루(마키세리호)가 아버지 요시(키시야 고로)의 새로운 아내라고 깨달아 말 능숙하게 질문의 비를 내렸다. 이에 대해, 노루루는, 코난이 이사해 와서 처음으로 할 수 있었던 친구로, 게다가 중학생이었던 적도 있어, 신경을 허락해서 말한다. 요와의 소원,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로부터 요를 빼앗을 때의 심경, 히가시코나 코난과 헤어졌을 때의 요한 말, 게다가, 자신에게도 비밀로 하고 있는 요의 서랍이 있는 것까지 밝혔다 . 부모가 이혼하는 원인이 된 여자의 적나라한 고백을 직접 들은 소난은 물론 큰 충격을 받았다. 노류와 헤어진 뒤, 코난의 눈으로부터는, 그때까지 가만히 참았던 눈물이 단번에 넘쳐 나왔다. 그리고, 모두에게 상냥하게 접하고 있는 요의 태도가, 코난에는 정말 비겁하게 생각되어 왔다.

그 무렵, 요코는 히가시코의 가게를 자주 들여다보는 한 젊은 남자에게 주의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필요한 직무 질문에, 돈이 전혀 없다고 하고 있던 남자가, 6만엔도 내고 히가시코에게 슈트를 주문. 곧, 단지 가게를 돕기 시작한 것이다. 가게의 모습을 본 사카시타(나이토 고시)의 이야기에 따르면, 남자는 확실히 히가시코에게 궁금하다. 히가시코가 그런 젊은 남자를 상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요는 걱정을 하게 했다.

그런 때에, 그 목덜미에 파칭코 타마다이의 호크로를 찾아낸 요점은, 최근 남자가 편의점에 밀어넣어 6만엔정도의 현금을 강탈한 가와구치 아키라(닌세이 수고)라고 인지. 지문 대조로 범인이라고 판명한 것으로부터, 키즈만(쓰루미 타츠고)등 수사원이 가와구치의 방의 가택 수사를 실시했지만―――.

한편, 요점의 비밀의 서랍의 열쇠를 우연히 발견한 노류는―――.

편의점 강도라는 뜻밖의 소동에 의해, 거리를 줄이게 된 요(키시야 고로)와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의 2명. 코난(고바야시 료코)은 2명의 그 미묘한 관계를 몰래 아는―――.

노류(마키세리호)는 그런 코난과 상대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을 숨긴 채 사귀기 시작한다. 지금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통하는 편이, 형편이 좋다고 생각한 것이다.

한편, 교번은, 후지오(사토 타카타)의 연인 타니모토 키요미(베키)가 나타나, 가연히 밝아졌다. 키요미는, 교번에 상담해 온 사람에게 차를 내기도 하고, 마치 주재소.

그런 가운데 요점은 히가시코로부터 코난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이유를 전혀 모른다.

어느 날, 귀가한 요는, 코난이 노류의 친구로서 집에 오르고 있는 것을 보고, 절구. 그럴듯하게 요컨대 자기 소개하는 코난. 당황하는 요. 그런 2명의 모습을 모르는 척을 하고 관찰하는 노류. 중요한 집에서는, 삼자삼님의 생각이 교착해―――.

코난(고바야시 료코)을 보내 귀가한 요시(키시야 고로)는, 솔직하게 노류(마키세리호)에, 집에 온 중학생이 자신의 딸이라고 밝혀, 지금까지의 인사를 고백했다. 노류는, 놀라운 흔들림을 보이면서도, 요 말에 거짓말이 없다고 확인해 내심 안심한 생각. 하지만 자신이 모든 것을 알았다는 상황을 언젠가 코난에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는, 요점에 꾸짖었다고도 모르고, 집에 돌아온 코난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이유를 묻는다.

한편 히가시코에게 재혼 이야기가 있다고 알게 된 사카시타(나이토 고시)는 그때까지 지키고 있던 갓을 깨고 자신으로부터 히가시코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마음으로 결정했다. 이 생각을 직감적으로 감지한 히가시코는, 담백하게 농담으로 피해가는데―――.

이윽고 코난이, 한 남자에게 선물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가게의 홈페이지를 만들자, PC 조작의 능숙한 노류에 상담을 든다. 상담을 받은 노류는 마침내 코난에게 사실을 전해 숨겨진 일 없이 친구가 되려고 설득한다.

그러나, 코난으로부터, 가게의 홈페이지 만들기를, 요새 아내에게 도와 주고 있다,라고 말해진 히가시코는―――.

학교 돌아오는 코난(코바야시 료코)이 매복하고 있던 것처럼 나타난 오누마(무라타 미츠루)에게 말을 걸었다. 코난은, 디지털 카메라를 받았다고 하는 싸움으로부터 신용해, 오누마의 아파트에 붙어 간다. 코난은, 오누마가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에 대한 원한으로부터, 자신에게 접근해 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누마는 은밀하게 마음을 전하고 있던 히가시코에게 '만져진 것만으로도 닭살이 서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쭉 되풀이의 기회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코난을 묶어 방에 감금해 가게에 나온 코누마는, 아키에(데즈카 리미), 카나코(미우라 리에코)와 함께 온 히가시코가, 실은 자신을 싫어하지 않았다고 눈치채고, 초조를 숨겨 아니.

히가시코가 홀로 취한 기분으로 귀가했을 무렵, 노류(마키세리호)는, 코난이 화장실 안에서 보낸 SOS 메일을 수신해, 대황으로 요(키시야 고로)에게 전하고 있었다. 코난이 납치감금되었다고 알았던 요점은, 상사에게 긴급 배치를 의뢰하는 한편, 코난으로부터의 메일에 쓰여 있던 정보를 바탕으로, 호별의 청취 수사를 개시하지만―――.

하치조지마에서 돌아와 코난(고바야시 료코)을 데리고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의 집에 간 요시(기시야 고로)는, 뜻밖의 광경을 보았다. 무려, 노루(마키세리호)가, 쇼핑백을 가져,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들어온 것이었다―――. 결국, 성행으로부터 요점은, 아내, 전처, 전처의 아이와 함께 냄비를 둘러싸게 되는 것이지만―――.

요의 근신 처분이 풀려 일에 복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에 여자의 목소리로, 도로의 아버지 다카오(타무라 료)가 쓰러졌다고 하는 연락이 들어갔다. 당황해 병원에 달려간 노류에, 의사는 다카오가 거미막하 출혈이라고 말한다.

그런 가운데, 노류는 다카오의 침대 옆에 붙어 있는 낯선 여자(나카무라 쿠미)를 깨달았다. 노류에 전화를 해 온 것은, 아무래도 이 여자로, 게다가 여자가 28년도 다카오와 사귀어 온 애인이라고 알게 된 노류는―――.

다카오(타무라 료)의 의식이 드디어 돌아온 날, 노루(마키세 리호)는 다카오가 쓴 메모를 소식으로 미키코(나카무라 쿠미)의 집을 방문했다. 자신을 일코(요시다 히데코)도 알고 있다는 미키코는, 죽여도 본망이라고 하는 생각으로 타카오와 사귀어 왔다, 라고 한다. 그리고 무심코 추악하다는 길에서도 미키코는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자각하고 있는 모습으로 당당히 고쳐 보여줬다.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가 요(기시타니 고로)의 전처였던 이야기가 상가에 알려지는 가운데, 노류는 드디어 행동을 일으켰다. 그것은 요에 넣어 편지를 떠나 가출. 노류는, 미키코의 이야기를 듣고 영향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요, 히가시코, 코난(코바야시 료코)과 냄비 요리를 먹었을 때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노류의 가출을 알아차리고 찾아다니는 요코는, 히가시코의 가게에 가거나, 노류의 친가에게 연락을 넣거나 해, 그 거소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다카오의 병실을 방문한 요점은 사정을 알게 된 일자에게서 뜻밖의 말을 걸 수 있다.

그리고 곧, 요점대로, 노류로부터―――.

집을 나온 노류(마키세리호)를 찾는 요시(키시야 고로)가, 젊은이의 이자코자에 말려 들어가는 가운데, 중요한 경찰 수첩을 없애 버린다. 만약 그것이 악용되면, 물론 곰팡이는 면할 수 없다.

하지만, 노류를 계속 찾고 있었던 요는, 모에코(야마구치 사야카)의 방에 돌아온 노류를 찾아, 설득을 시작한다. 그런 요로 노류도 가슴 속의 속담을 모두 토해내는 것처럼 반론하는 것이었다…

한편, 코난(고바야시 료코)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곧 홍콩에 간다는 서쪽 출구와 데이트를 해―.

과연, 요점은 노류의 마음을 연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혼해서 히가시코(미야자와 리에)의 곁으로 돌아갈까?

그리고, 경찰 수첩의 분실로 경찰관을 곰팡이가 되는 세토 때에 세워진 요의 운명은―――?!

마침내 감동의 마지막 회! 아무쪼록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