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20

1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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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9, 20232h 6m

▶ 완전히 끝났다 생각한 나와 X 사이에

아직 끊기지 않은 인연의 실타래가 있다. ‘X or NEW, 입주 전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다시 한번 우리의 인연을 결정짓는 실타래 앞에선 이들. 이번엔, X와의 인연을 완벽히 잘라낼 수 있을까?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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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둘 만 알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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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5, 20241h 38m

▶ 모두가 뒤숭숭한 밤을 뚫고

또 다시 울리는 초인종 소리!

이번엔 ‘X 소개서’가 도착했다. 사랑한 날이 차곡차곡 담긴 추억이자

다른 사람에게 X를 보내는 결심. ‘X가 이곳에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이 말은 진심인 걸까?

X로 휘몰아친 첫날 밤이 지나고

다시 해가 뜬 아침. 이제는 X를 지우고 NEW를 알아갈 시간이 왔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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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토록 오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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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5, 20241h 42m

▶그 시절, 사랑했던 추억이 담긴 우리의 사진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조각나버린 추억…

그 추억 조각에 NEW가 들어온다면?

남자들의 추억 조각을 보고 선택하는 여자들의 랜덤 선택 데이트!

이 두근거림은 설렘일까? 혹은 추억을 뺏길지 모를 불안함일까?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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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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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억의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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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2, 20242h 3m

▶ 자꾸만 눈이 가던 X는 이제 없다! 오직 둘뿐인 NEW와의 데이트 시간 한껏 고민한 데이트룩부터 X를 잊을 단단한 마음가짐까지 준비 완료! 하지만 추억 조각 장소에 다다를수록 마음과는 다르게 선연히 떠오르는 X와의 기억… 그래도 이젠, X와 함께한 추억을 지워보려 한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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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기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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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9, 20242h 10m

▶ “너가 ‘자기야 미안해’ 했잖아? 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 이태원 하우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제서야 알게 된 건 직업뿐. 마음속에 X를 품고,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던 이들의 칼날 같은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질문과 답변 사이에서 확신과 실망을 넘나드는 밤. 누구보다 잘 알던 X가 이제는 완벽한 타인이 됐음을 실감한 순간에 불꽃 튀는 이야기 하나가 풀어지는데…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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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일 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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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6, 20242h 3m

▶ “내 X에게 관심 있는 사람?”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지금까지 숨겨온 서로의 신경전이 폭발했다!

나를 숨긴 채 마음을 탐색하는

‘익명의 토킹룸’

솔직해질수록 타오르는 질투와 승부욕에

더욱 마음이 확고해진다.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날 밤, 토킹룸이 가져온 폭풍이 불기 시작한다. “내일 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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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의 X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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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20242h 1m

▶ 남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또 한 번 터졌다.

이번엔 원하는 이성과 데이트 할 수 있는

‘남자 지목 데이트’

“X가 어떤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

“저같은 사람이요.”

“성의 있는 대답 부탁드려요.”

어느 때보다 숨막히는 남자들의 X-채팅룸!

상대가 X를 지킬수록, 자꾸만 뺏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 나의 X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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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무조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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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 20242h 27m

▶ “내 일생 최대로 열정적인 것 같아요”

호감 가는 NEW를 쟁취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여자 입주자들. 데이트 신청부터 밀당 없는 표현까지 거침없이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그동안 잊고 있던 나의 X가 나타났다…!

심란한 밤, 입주 전 X에게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떠올린다. 나를 위해 그리고 X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외면뿐.

나는, 끝까지 X를 외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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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두 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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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9, 20242h 30m

▶ 설렘과 미련으로 뒤엉킨 밤.

X와 나, 우리 둘만의 추억이

모두에게 공개됐다.

X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추억이었던 걸까?

의미를 곱씹다 보니 쌓여왔던 서운함이 폭발하고

무너지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못됐어 정말…

뒤늦은 깨달음에 X를 찾아가 보지만, 밤은 서로의 진심을 감추고..

섞이지 못한 두 개의 마음은 오해라는 이름으로 점점 더 부풀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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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X or NEW

0%
February 16, 20242h 15m

▶ “미칠 것 같았어요” 밤새 신경쓰이는 X 목소리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입주자들.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다른 이성과 함께인 X를 보기 힘들다. 한편, 새로운 떨림을 주는 NEW와의 시간! 이 순간만큼은 나를 괴롭게 하는 X가 떠오르지 않는다. 반복되는 상황 속, 좀처럼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그 순간. X or NEW,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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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린 아직도 서로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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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242h 10m

▶ X룸이 열리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 입주자들. 시간이 멈춘 공간에서 지난 사랑을 곱씹으며 그동안 외면했던 감정들을 마주한다. 누군가에겐 흔들림으로, 누군가에겐 마침표를 찍은 시간. “여기서 울면 어떡해” “됐어 말 시키지 마” 시간에 속아 서로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우린 아직도 서로를 몰랐다. 그렇게 한 번 터진 감정은 관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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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네가 떠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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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 20242h 9m

▶ 제주도에서 보니까 좀 달랐던 거 같아요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는 NEW와 더욱 깊은 감정을 나누며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굳혀가는 입주자들. 둘이 접점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동안 몰랐던 X의 마음 변화를 목격한 뒤, 달라진 상황을 마주하며 관계의 판도는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의 옆자리를 지켰던 모두의 X가 공개되고. 예상치 못한 관계를 알게 된 입주자들은 충격에 빠지는데...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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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X를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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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 20241h 32m

▶ ‘당신의 X는 000 님을 선택했습니다’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을 마주한 입주자들. 보이지 않던 관계가 눈앞에 또렷이 나타나니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관계에서, 한순간에 X를 두고 대치하게 된 우리. 오해로 물든 밤, 꼬여버린 관계는 또 다른 충돌을 불러온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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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얘기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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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8, 20242h 11m

▶ 상대의 진심이 궁금한 밤, X-커플들의 대화가 시작됐다. “그만큼 내가 더 신경 쓰고 있다는걸, 넌 못 느꼈어?” “난 네가 날 무시한다고 생각했는데?”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마음의 거리에 쌓인 오해를 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쉽게 놓아버릴 수 없는 X라는 존재. 결국,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본다. “나랑 얘기 좀 해”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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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어떤데 그래서 네 생각은?” “너는 어때?” 사랑했지만 결국 헤어짐을 택한 우리. X와 이야기하면 할수록 이별의 이유가 다시 선명해진다. 하지만, X를 마주할 때마다 이번엔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놓기도 어려운데… 아직 그날에 멈춰있는 우리의 시간. 우린 그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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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늘 당신을 설레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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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2, 20242h 16m

▶ ‘신경 쓰이고, 거슬리고, 그냥 마음에 안 들었어요’ 매일 밤 X의 마음이 한 사람에게 향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진다. ‘재회하고 싶지 않다며’ ‘보이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런 거야?’ NEW에게 끊임없이 표현하는 X를 보며 느끼는 이 감정은 질투일까? 그리고 그날 밤, 속마음 문자로 던진 작은 돌이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일으키는데…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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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말하지 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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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242h 4m

▶ X와 NEW의 피할 수 없는 대화가 시작됐다. “넌 마음이 어때?” “데이트를 할 때 표현해 주는 게 느껴졌던 것 같아” 몰랐던 마음들을 알게 되며 한층 더 관계가 꼬여버린 입주자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밤은 또 다른 오해를 낳는데… “할 얘기 없는데?”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게 틀어진 밤, 끝내 말하지 못한 이야기는 관계에 균열을 부르고 만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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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별 후에 알게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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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5, 20242h 39m

▶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X와 NEW,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진실과 진심 사이, 불분명한 경계를 두고 그동안 건넬 수 없던 질문 속에서 이별 후에야 알게 된 사실. X의 모든 게 진심이었을까? 우린 무엇을 그리며 연애했던 걸까? 진실게임으로, 다잡았던 마음에 또다시 강한 돌풍이 불기 시작한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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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어쩌면 마지막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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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2, 20242h 59m

▶ 최종 선택 D-1, 시작된 X 데이트. 오랜만에 즐기는 둘만의 시간에 연애시절 우리의 추억이 떠오른다. 추억은 우리 사이에 새로운 시작을 불러줄까? 아니면 끝내 완벽한 이별을 짓게 할까?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순간,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해 진심을 전해본다. 그리고, 모든 데이트가 끝난 마지막 밤. 지금 마음이 향하는 곳은 X일까? NEW일까?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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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시, 시작

0%
April 19, 20242h 41m

▶ 최종 선택 D-Day. X를 NEW에게 데려다주는 길. 마지막 대화를 마치면... 우리의 관계는 마침표가 찍힐까? 아니면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질까? X or New, 기로에서 이제는 선택할 시간이다. 끝남과 동시에 다시 시작할 미래, 이들의 선택은?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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