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2023)
← Back to season list
Episodes 20
둘 만 알던 이야기
▶ 모두가 뒤숭숭한 밤을 뚫고
또 다시 울리는 초인종 소리!
이번엔 ‘X 소개서’가 도착했다. 사랑한 날이 차곡차곡 담긴 추억이자
다른 사람에게 X를 보내는 결심. ‘X가 이곳에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이 말은 진심인 걸까?
X로 휘몰아친 첫날 밤이 지나고
다시 해가 뜬 아침. 이제는 X를 지우고 NEW를 알아갈 시간이 왔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우린 아직도 서로를 모른다
▶ X룸이 열리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는 입주자들. 시간이 멈춘 공간에서 지난 사랑을 곱씹으며 그동안 외면했던 감정들을 마주한다. 누군가에겐 흔들림으로, 누군가에겐 마침표를 찍은 시간. “여기서 울면 어떡해” “됐어 말 시키지 마” 시간에 속아 서로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우린 아직도 서로를 몰랐다. 그렇게 한 번 터진 감정은 관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우리의 시간은 아직 그날에 멈춰있다
▶ “지금 어떤데 그래서 네 생각은?” “너는 어때?” 사랑했지만 결국 헤어짐을 택한 우리. X와 이야기하면 할수록 이별의 이유가 다시 선명해진다. 하지만, X를 마주할 때마다 이번엔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놓기도 어려운데… 아직 그날에 멈춰있는 우리의 시간. 우린 그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오늘 당신을 설레게 한 사람
▶ ‘신경 쓰이고, 거슬리고, 그냥 마음에 안 들었어요’ 매일 밤 X의 마음이 한 사람에게 향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이 복잡해진다. ‘재회하고 싶지 않다며’ ‘보이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런 거야?’ NEW에게 끊임없이 표현하는 X를 보며 느끼는 이 감정은 질투일까? 그리고 그날 밤, 속마음 문자로 던진 작은 돌이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일으키는데…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말하지 못한 이야기
▶ X와 NEW의 피할 수 없는 대화가 시작됐다. “넌 마음이 어때?” “데이트를 할 때 표현해 주는 게 느껴졌던 것 같아” 몰랐던 마음들을 알게 되며 한층 더 관계가 꼬여버린 입주자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밤은 또 다른 오해를 낳는데… “할 얘기 없는데?”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게 틀어진 밤, 끝내 말하지 못한 이야기는 관계에 균열을 부르고 만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이별 후에 알게된 것들
▶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X와 NEW,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진실과 진심 사이, 불분명한 경계를 두고 그동안 건넬 수 없던 질문 속에서 이별 후에야 알게 된 사실. X의 모든 게 진심이었을까? 우린 무엇을 그리며 연애했던 걸까? 진실게임으로, 다잡았던 마음에 또다시 강한 돌풍이 불기 시작한다.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어쩌면 마지막 순간
▶ 최종 선택 D-1, 시작된 X 데이트. 오랜만에 즐기는 둘만의 시간에 연애시절 우리의 추억이 떠오른다. 추억은 우리 사이에 새로운 시작을 불러줄까? 아니면 끝내 완벽한 이별을 짓게 할까?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순간,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해 진심을 전해본다. 그리고, 모든 데이트가 끝난 마지막 밤. 지금 마음이 향하는 곳은 X일까? NEW일까? - 이별한 커플들의 환승 정거장 - <환승연애3>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