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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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15
헤어진 연인과 한 집에 살 수 있습니까?
▶ 입주 D-7
그들은 왠지 어색했고, 그들은 괜히 반가웠고,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잘 지냈어? 난 잘 지냈어.‘
세상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젠 누구보다 멀어진 X 커플들의 재회. ▶ 입주 D-DAY
X와 New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에 가득 채워진 이들의 묘한 기류.
과거의 인연,
나의 X를 모른 척해야 한다?! 동공 지진, 땀샘 폭발.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이번엔 내 X일까? 보는 이도 긴장하게 만든 입주 시간 과연 그들은 티 내지 않고 생활할 수 있을까?
▶ 첫 저녁 식사 시간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그들을 얼어붙게 만든 한 통의 편지.
X가 직접 나를 소개한다?!
발끝부터 찌릿하게 만든 X가 대신 써 준 자기소개서! 전 연인은 과연,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 새로운 전개의 끝장판
이렇게 파격적인 전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1회부터 첫 번째 X 커플 공개!
Read More전 연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줄 수 있습니까
▶ 놀람의 연속! 직업 공개 시간 ‘지금 이 자리에서 직업을 공개하세요’
직업 공개 후 호감도가 급상승한 사람은 누구? ▶ 드디어, 첫 데이트 선택!
눈앞에 놓인 4개의 식사권.
어딘가 익숙한 장소의 향이 난다? 바로, 우리의 추억이 깃든 장소! 추억은 보내고, 새로운 설렘을 느낄 수 있을까? ▶ 나는 모르고, 너만 아는 이야기
Read More이별을 실감한 순간
▶ 이별에도 타이밍이 있을까?
이별을 이제야 받아들이기 시작한 보현,
선을 그어놓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호민.
계속해서 마음이 엇갈리는 두 사람! 호민의 돌발행동은 무엇을 의미할까? ▶ 혜선과 정권의 꽃시장 데이트
′당신을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꽃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정권처럼
꽃말로 마음을 확인하고픈 혜선. 지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 민재 친구들과 솔직한 토크 시간
내 마음에 들어온 두 사람이 있다. 떨려서 긴장되게 만드는 사람,
편해서 나를 나답게 만드는 사람! 아무에게도 말 못한 솔직한 속내를 밝힌 민재. ▶ 엉키고 얽혀버린 속마음 선택
누군가는 아렸고, 누군가는 행복했던 하루. 같은 공간에서 다른 시간을 보낸 그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이별을 실감한 순간,
그들의 표정은 어떻게 변할까?
Read More지나간 연인을 보내는 방법
▶ 더 은밀하고 강력한 질문, X 채팅
첫 데이트를 앞두고 쏟아진
여성 출연자들의 질문과 솔직한 답변들
′교제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하나요?′
과연, 그들은 X의 데이트 상대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 아직도 이별 중인 두 사람
입주 후,
처음으로 둘만 있게 된 보현과 호민.
아무 말도 못 한 채
시선만 주고받는 두 사람.
그리고, 둘 사이의 정적을 깨는
누군가 등장하는데...
운명처럼 엮이는 이들의 관계.
▶ 타이밍이 만든 새로운 인연
혜선의 눈물 자국을 알아채고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주휘.
우연한 대화가 유일한 위로가 되었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비밀이 생겼다.
▶ 지나간 추억은 설렘으로 덮는다?!
X와 함께했던 장소에서 하는 첫 데이트.
그곳을 기억하며
새로운 사람과 웃을 수 있을까?
지금 나와 함께 있는 건 X가 아닌 새로운 사람,
그렇다면 이제부턴 직진이다!
Read More질투도 사랑일까?
▶ 첫 데이트 그 이후
서로의 이별 이유를 물어보는 민영, 호민
9살의 나이 차이를 알게 된 코코, 정권
그들의 솔직한 데이트가 끝나자 나의 X가 기다리고 있다! X와 New 사이에서 자꾸만 보게 되는 눈치,
계속 주게 되는 눈길. 어디로 향해야 할지 헷갈리는 그들의 마음. ▶ 드디어 공개되는 세 번째 X 커플 너무 어려서 사랑을 잘 몰랐던 우리, 그때는 전하지 못했던 진심. 몇 번의 계절이 지나고 다시 만난 우리, 이제는 꼭 전하고픈 진심.
민영의 X는 누구일까요?
▶ 잠들지 못하는 새벽, 러브 젠가
첫 데이트의 여운은 짜릿한 러브 젠가로 이어지는데… 위태로운 젠가보다 더 흔들린 그들. 깊어진 새벽만큼 관계도 깊어졌다.
Read More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 헤어지지 못한 여자, 떠나가지 못한 남자
3년 반 연애의 끝은
단, 전화 한 통이었다. 단둘이 카페를 찾은 보현과 호민.
섣불렀던 이별의 순간에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우리는 왜 이별했을까? ▶ 스킨십 폭발! 볼링 데이트
2:2 볼링 데이트 후 맞잡은 두 손, 커지는 호감,
자꾸만 서로가 궁금해지는 민영과 정권
흔들리는 시선, 커지는 질투
못 본 척하고 싶지만, 신경 쓰이는 주휘와 혜선
꼬일 대로 꼬인 네 사람의 관계!
▶폭풍전야의 밤
정권의 달라진 마음에 대해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혜선
호민과의 두 번째 이별 후
서로가 남남임을 인정하게 된 보현
엇갈린 감정들이 폭발한
이 새벽이 끝나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Read More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X였다
▶코코&민재의 이야기 공개!
그냥 ′너′라서 좋았고, ′함께′해서 찬란했던 그 시절. 추억이 되어버린 순수했던 모습들, 기억에서 지웠던 이별의 순간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을까? ▶두 번째 이별 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마음은 거부 반응이 일어난 보현. 그런 보현의 모습에 고개를 들 수 없는 호민. 더는 가까워질 수도, 멀어질 수도 없이
힘든 시간을 맞이한 두 사람. ▶X를 향한 서로 다른 마음들
깊어진 시간만큼 가까워진 이들,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한 X 이야기. X를 추억으로 보낼 수 없어 혼란스러운 주휘, 변해버린 X가 계속 신경 쓰여 속상한 혜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혜선의 고백 평소와 다를 게 없던 그날 밤, 혜선은 모두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데…
Read More누군가 당신의 X를 궁금해합니다
▶ 초인종과 함께 전해진 소식
비명이 나올 정도로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는데…
평온하기만 했던 한남동 집에
또 다른 바람이 불었다. ▶ 어긋나는 관계들
고요해진 새벽녘, 은밀한 밀담을 나누던 민영과 정권을
우연히 보게 된 주휘!
냉랭해진 주휘의 모습에
어쩔 줄 모르는 민영. 정권도 두 사람을 신경 쓰기 시작하는데..
폭발 직전의 삼각관계가 된 세 사람.
▶ ‘우리’의 특별한 휴일 데이트
둘만의 비밀로 한층 가까워진 코코&주휘
고소함, 달콤함으로 가득했던 민영&정권
자꾸만 웃음이 터지는 보현&민재
데이트 후,
이들의 감정은 어떻게 변할까? ▶ 방심할 수 없는 X 채팅!
더 날카로워진 질문과 적나라해진 답변들. 누군가는 더 혼란스러워졌고, 누군가는 확신을?했다!
Read More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오해의 타이밍 데이트 취소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침묵하는 민재, 그 모습에 당황한 보현. 여전히 끼워져있는 민영과 정권의 반지에 혼란스러운 주휘, 그 모습이 신경 쓰이는 민영. 한 사람에게만 직진했던 민재와 주휘.
이들은 또,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Last page… And or End?
11년 전, 풋풋하게 사랑했던 모습과 덮어뒀던 이별의 순간도 다시금 꺼내보는 코코&민재. 11년 후, 이제야 둘만의 진솔한 대화를 술잔과 함께 채워가는데…
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우리에게도 새롭게 쓸 수 있는 이야기가 있을까?
▶조금 더 가깝게, 조금 더 확실해진 시간
대화를 통해 공통점이 많은 걸 알게 된 혜임&정권
대화가 부족해 궁금함이 가득했던 보현&주휘!
그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서늘한 밤공기로 식히는 민영&정권…
같은 하루, 다른 시간을 보낸 이들은 어떤 마음일까?
Read MoreIt′s about time
▶ 오해와 설렘 사이, 지목 데이트 서로의 눈치만 보며 오해를 쌓아갔던 민영&주휘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함께 처음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이후, 주휘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한 코코 밤이 깊어지도록 대화를 이어간 두 사람 이들의 대화는 어떻게 끝날까? 팔당댐 드라이브 이후 남이섬으로 데이트를 떠난 혜임&호민 호민의 민트색 정장만큼 설렘이 가득한 데이트가 될 수 있을까? ▶ 제주도로 여행을 떠납니다 설렘을 안고 도착한 제주의 첫날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그 순간, 본격적으로 시작된 새로운 감정들 출근도 없이 오로지 서로의 감정에만 집중하게 될 소중한 일주일 과연, 제주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Read More선을 넘다
▶ 서로의 X가 공개된 후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어 더 가까워진 이들 예상치 못한 새로운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데… “남성 출연자들은
내 X의 데이트 상대를 골라주세요” 내 X에게 호감을 표한 사람, 내 X가 호감을 표한 사람, X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까지 아는 상황에서
그들의 선택이 만들어 낸 감정의 폭풍전야!
▶ 혜선의 등장
잠시 퇴소를 선언했던 혜선이 돌아왔다.
달라진 스타일링,
적극적인 그녀의 태도에
누군가는 설레고, 누군가는 불안해졌는데… ▶ 데이트가 끝난 밤, X와의 대화
새로운 입주자 상우와의 데이트가 끝나고
혼란스러운 마음과 달리, 고요하기만 한 제주의 밤. 이번엔 X와 둘만의 대화 시간이 주어지고, 은밀함과 솔직함이 허락된
20분 동안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까? 그날, 누군가는 눈물이 터졌고
이들을 감싼 공기도 달라졌다!
Read More틈과 균열
▶ 눈물로 드러난 진심
비밀은 사라졌고, 마음은 전체 공개 상태 서로의 감정을 잘 알기에 시작된 눈치싸움! 확신을 원했던 주휘에게 민영은 큰 결심을 한 듯, 조용히 밖으로 불러내는데…
대화 중 서늘해진 민영의 눈빛! 둘 사이는 어떻게 변할까? ▶ 삼각관계
보현&민재의 다정한 모습에 계속 쓰려오는 감정을 느끼던 호민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보현에 대한 마음을 꺼내기로 결심
반면, 서프라이즈 데이트를 준비한 민재
오히려 보현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화기애애하던 둘 사이에 생겨난 이상한 기류
흔들리게 된 세 사람의 타이밍
▶ 한 사람만을 위한 데이트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기로 한 정권
민영만을 위한 데이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그런 정권의 모습에 깊은 생각에 빠진 민영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 민영은 눈물이 터지고 마는데…!
Read More진실게임
▶ X와 데이트를 합니다
연인이었던 때로 돌아가 보내는 시간
그 시절의 습관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민영&주휘
아직도 헤어지지 않은 것 같은 보현&호민
이별 후 처음으로 함께 하는 혜임&상우
쌓였던 감정을 풀어내는 혜선&정권
같이 있으면 11년 전으로 돌아가는 코코&민재
자꾸만 되살아나는 그때의 감정을 받아들인다면
어쩌면 우리는,
끊긴 시간을 다시 이어붙일 수 있을까?
▶ 누군가에겐 상처, 다른 이에겐 기회
최종선택까지 D-2,
진실게임을 핑계 삼아 모두의 앞에서 내보이는 속마음
민재와 보현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질문들과
두 사람의 대답에 따라 엇갈리는 사람들의 표정
호민은 이제부터라도 보현을 흔들 수 있을까?
확신을 받고 싶은 주휘의 질문과
표현을 멈출 생각 없는 정권의 대답
민영의 진실은 누구를 향해 있을까?
끝나가는 줄만 알았던 이야기
예상치 못했던 많은 마음이 얽힌 밤이 깊어진다.
Read More마지막 타이밍
▶ 최종선택 D-1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주휘의 결정을 바꾸고 싶은 혜선과
쉴 새 없이 민영을 흔드는 정권
그리고 견고해 보였던 보현과 민재 사이,
뒤늦게 자신의 자리를 되찾으려는 호민과
민재를 향한 수줍은 용기를 꺼내는 혜임
선택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하루
은밀해서 더 솔직한 마음들이 관계를 흔든다.
▶ 아직 못다 한 이야기
엇갈린 타이밍에
또 한 번 이별할지도 모르는 내일
서러운 고백으로라도 보현을 붙잡고 싶은 호민은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밤
모든 마음을 꺼내놓는다.
너무 늦어버린 호민이 원망스러운 보현,
하지만 호민의 눈물을 외면할 수는 없는데…
눈물로 얼룩진 밤의 대화는
엔딩을 바꿀 마지막 타이밍이 될 수 있을까?
Read More고백
▶ D-DAY
어느덧 찾아온 마지막 날
′나랑 손잡고 산책해′
전날의 약속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호민과 보현
′메이크업? 나도 할 수 있어′
전날 밤 냈던 용기로 마주 앉게 된 혜임과 민재
그들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아침을 맞이했다
그 사람이 흔들리길 바라는 마음과 예상치 못한 감정들에
모두의 생각이 많아지는데...
▶ 최종 선택
당신의 속마음을 고백하세요
누군가에겐 시작,
누군가에겐 이별의 시간이 될 마지막 고백
선택의 순간까지 고민을 놓을 수 없는 민영
마지막이 다가오자 아쉬움을 느낀 민재
그리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보현의 마음
때론 설렜고, 때론 아프기도 했던
X와 NEW 사이,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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