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해고야. 그래도 괜찮아. 미아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헤맨다. 잘 되지는 않지만. 페니는 회사의 편견쟁이들 때문에 분노한다. 이럴 땐 오스틴의 파워 포즈가 필요하지!

중요한 고객을 만나러 간 페니는 기겁한다. 여자 직원들이 왜 남자 직원들의 무례함을 참고 있냐고! 오스틴은 위기에 처한 미아를 돕는다. 비밀의 남자를 지키기 위해서?

이대로는 안 되겠어. 미아가 유색 인종 클럽으로 출동한다. 그곳에서 페니는 절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된다. 방바닥에 붙어버린 오스틴은 일어날 줄을 모르고.

미쳐 버리겠네! 페니가 또 짐을 다 꺼내 펼쳐놓았다. 드래그 대회를 준비 중인 오스틴은 정신이 사나워진다. 미아는 신입을 이용해 돈 벌 계획을 세운다. 도를 넘으면서.

라마단 기간에는 착하게 굴어야 한다. 미아에겐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말이다. 페니는 새 친구를 사귀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오스틴은 예상에 없던 지출을 왕창 해버렸네?

이럴 수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토크 쇼에 가던 길에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 페니. 미아는 그 틈을 노려 한국식 스파에 가자고 조른다. 오스틴은 아포가토와 씨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