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剧是以“多样性”为宣言的私立豪林馆学园高中为背景的一部校园戏剧。

只有尝尽过酸甜苦辣的原田才能传达给学生的东西，心直口快让教育现场不断炸裂。曾经营同志酒吧的原田信男，现在是赴任豪林馆学园高中的52岁同志女装高中教师，也是2年3班班主任，异想天开又破天荒的原田发挥不屈服于巨大权力的力量解放学生的心灵。

充满人情味的新型老师在迎来新时代的这个春天诞生了。时而大笑，时而哭泣，时而刻骨铭心。

古田新太演一名52歲的同性戀女裝高中國文老師・原田のぶお。曾經營過同志酒吧、懂得人生酸甜苦辣的他，將以不加假飾的話語，發揮出不畏權力的力量來解放學生的心靈。

One day, Nobuo Harada starts work as a Japanese language teacher at a high school. He is gay and dresses like a woman. He sympathizes with the lives and worries of his students.

「ダイバーシティ」宣言を掲げた私立豪林館高校が舞台の学園ドラマ。

原田のぶおは同校に赴任した52歳のゲイで女装家の高校教師であり、同校の2年3組担任でもある。だが、数学教師の長井あゆみは「私に任せていただければ、偏差値を10上げてみせます」という確固たる信念に基づき指導し、自分の理想とかけ離れた教育を施す原田と衝突を繰り返すことに。さらに2年3組クラスメイトの明智秀一や東条正義、若林優馬の3人も原田と衝突を繰り返すのだった。

새 학기를 맞이한 사립 고린칸학원 고등학교에 새로운 교사가 부임하게 된다. 개학식 날 단상에 오른 것은 치마를 입은 아저씨. 그 정체는 원래 게이바에서 일했던 하라다 노부오로, '다양성 함양'을 목표로 하는 고린칸 고등학교 교장의 뜻에 따라 게이이자 크로스드레서인 그가 교사로 영입된 것이었다. 그러나 마이 페이스인 하라다 선생은 곧 동료 교사들뿐 아니라 담임을 맡은 2학년 3반 학생들과도 갈등을 겪고, 하라다에게 반발한 학생들은 그를 그만두게 하려는 작전을 짜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