该剧描写一对情场失意的男女，偶然相识，偶然相聚，偶然相恋。为了爱的团圆，两人竭尽全力，然而通往婚姻道路上却是一波未平，一波又起。

个性直爽开朗的山田鞠与感情迟钝的大潼勉同时因情场失意而心情低落，两人在飞机上偶然相遇,并互相痛哭、安慰.两人下了飞机后分开。缘份又使他们再度相遇，阿勉在只见二、三次面时提出求婚。两人认为这是一段理想的结婚，于是决定约双方家长见面。没想到阿勉的母亲是关东人并轻视关西人，而鞠的母亲便是关西人两人于是展开大战。阿勉与鞠的交往因勉的母亲反对而显得不顺利。

两人交往了一阵子之后，勉的母亲终于答应婚事。后来却又因婚事的筹备等事，双方母亲再度展开大战。就这样吵吵合合的发展下两人终于到了结婚的当天，鞠因忘了带护照而和母亲返家去拿，到了机场却又因为天候不佳而延后时间。在飞机上发现时间已太紧迫，而四处向人借新娘礼服，正好有婚纱摄影的人在飞机上，鞠穿上新娘礼服，一下飞机便直奔教堂，总算赶上了理想的结婚。在结婚仪式上，二人也明白了，相互的爱恋是婚姻的起点，而理想的结婚则是要用自己双手创造的

将来を約束した恋人同士が、結婚までの長い道のりの中で生じる様々な障害に悪戦苦闘する姿を描くラブコメディー。常盤貴子が演じるのは大阪で生まれ育った女の子・山田鞠。そして鞠に一目惚れして結婚を申し込むエリート商社マン・大滝勉を竹野内豊が演じる。常盤と竹野内の甘いラブストーリー展開が見どころ。

また、本作のもうひとつの鍵は「山田家」と「大滝家」が繰り広げる熾烈なバトル。両家の代表は「典型的大阪人」さくら（中村玉緒）と「息子の出世が生き甲斐」の巴美（野際陽子）。この対照的な母親同士が、鞠と勉の間に高い壁を築いてしまう。果たして鞠と勉は理想の「結婚」にたどり着けるのか？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동석하게 된 야마다 마리(토키와 타카코)와 오오타키 츠토무(타케노우치 유타카). 처음 만난 남녀가 티격태격 비행기 안에서 소소한 소동을 피우다가 우연히 도쿄 한복판에서 재회하게 되고 운명의 이끌림처럼 서로에게 빠져들어 만난지 3일만에 돌연 결혼을 약속한다. 하지만, 오사카 변두리의 작은 동네에서 김 가게를 하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여 전문대 졸업 후 다니던 회사에서 짤리고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를 하는 마리와, 도쿄의 고급단독주택가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여 도쿄대 졸업 후 종합상사에서 촉망받는 엘리트 사원으로 재직중인 츠토무는 여러 측면에서 갭이 있었던 것. 제각기 부모의 반대 등 여러가지 시련에 부딪혀가며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쟁취하는 젊은 남녀의 결혼골인 스토리가 우당탕탕 펼쳐지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