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jung is a caregiver who has a son in middle school. After getting divorced, she can’t bear to bring him to her house, a plastic greenhouse she has converted into a home. She strives to raise the necessary funds to move into a real home for her and her son.

文贞（金瑞亨 饰）住在一个塑料大棚中，以照顾一对失明/失能的老夫妇为生，某天发生了一场意外，她为了即将刑满释放的儿子选择铤而走险，这也将她的人生推向更深的深渊…

文靜的生活並不如意，兒子被關在少年輔育院，由於她沒有家，所以住在一座溫室裡。她偶爾會跟某個男人出去，但她不確定自己是否真的愛他。文靜善良真誠，工作是當一對年邁夫婦的看護，勉強以此維生，直到她碰上一樁意外，從而捲入一場萬劫不復的悲劇之中。

문정의 삶은 밝지 않다. 자신은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고, 어린 아들은 소년원에 가 있고, 집은 없어서 비닐하우스에서 기거한다. 가끔씩 만나는 남자가 있지만 정말 사랑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 다만 천성이 착하고 성실해서, 어느 노부부의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힘겹지만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고 있다.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이 사건 이후에 그녀의 삶은 소용돌이에 빠져 버리고, 영화는 폭주 기관차처럼 달려간다.

Aide-soignante à domicile, Moon-Jung s’occupe avec bienveillance d'un vieil homme aveugle et de sa femme. Mais quand un accident brutal les sépare, tout accuse Moon-Jung. Elle se retrouve à devoir prendre une décision int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