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kiko is a typical teenager in many ways. She hates her divorced father, who chases after every skirt he sees. She does not know, if she will ever be loved by the other sex. When her dad suddenly inherits a lot of money and becomes really lazy, she hates him even more. He finally decides to start his own cafe, where Sakiko, of course has to help. From this moment, strange customers and good-looking waitresses form the center of tension between father and daughter.

8年前に妻が家を出て以来、高校生の一人娘と暮らす水道工員の磯辺裕次郎。父親が急死して多額の遺産を手にした彼は突如喫茶店経営を思いつき、無計画にも“純喫茶磯辺”を開店させる。閑古鳥の鳴くダサい店は、美人の素子をアルバイトに雇ってから一転、クセモノばかりの常連客でにぎわい始める。

8년 전 아내가 집을 나간 이후 고등학생 딸 사키코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이소베 유지로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고액의 유산을 상속 받는다. 대충대충 살던 그는 그저 인기 있고 싶다는 이유 만으로 카페를 열게 된다. 그리고 그곳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는 별 볼일 없는 아버지와 똑 소리 나는 딸이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겪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휴먼 코미디. 요시다 케이스케 감독은 서툴고 주목 받지 못하던 한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유머러스하게 극을 이끌어 나간다. 개그맨이자 영화배우인 미야사코 히로유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메가박스일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