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人慌張的見面，有人簡單的告別。姐姐袁之南離世的那個清晨，只匆匆留下一封信和一張同學會邀請函。妹妹之華代替姐姐參加，卻意外遇見年少時的傾慕對象尹川。往日的記憶在甦醒，但再次相見，已物是人非。

　　这是一个关于错过的故事。有人慌张地见面，有人简单地告别。姐姐袁之南离世的那个清晨，只匆匆留下一封信和一张同学会邀请函。妹妹之华代替姐姐参加同学会，却意外遇见年少时的倾慕对象尹川。往日的记忆在苏醒，但再次相见，已物是人非。

這是一個關於錯過的故事。有人慌張地見面，有人簡單地告別。姐姐袁之南離世的那個清晨，只匆匆留下一封信和一張同學會邀請函。 妹妹之華代替姐姐參加同學會，卻意外遇見年少時的傾慕對像尹川。往日的記憶在甦醒，但再次相見，已物是人非。

All Yuan Zhinan has left behind when she passed away is a letter and an invitation to a school reunion. Attending the reunion in lieu of her late elder sister, Zhihua accidentally runs into Yin Chuan, on whom she had a crush in her youth. As old memories are evoked, and correspondences travel through different contexts and times, Zhihua slowly uncovers the intricate story of the trio.

Film ini menceritakan kisah romantis yang berpusat pada karakter dari dua generasi, dimana ceritanya bermula pada saat surat yang salah kirim. Film ini akan mengangkat tema mengenai komunikasi seperti debut film Iwai sebelumnya yang dirilis pada tahun 1995 berjudul Love Letter

亡くなった姉・チーナン宛に届いた同窓会の招待状。妹のチィファ(ジョウ・シュン)は、姉の死を知らせるために同窓会に参加するが、姉の同級生に姉本人と勘違いされた上に、初恋相手の先輩・チュアン(チン・ハオ)と再会する。姉ではないことを言い出せぬまま姉のふりをして始めた文通があの頃の初恋の思い出を照らし出す。

언니인 지난이 죽고 지후아는 언니의 중학교 동창회 소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인추안을 만난다. 모두가 자신을 지난으로 착각하자 자기 정체를 밝히지 않은 지후아. 결국 인추안에게도 언니인 척 연락처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언니가 되어 인추안과 편지를 주고받게 된다. 사실 지난은 인추안의 첫사랑. 그리고 인추안은 그녀가 지후아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냥 모른 척 그녀의 고향집으로 편지를 보내고. 그곳에 남아있던 지난의 딸 무무와 지후아의 딸 사란은 엄마인 척 인추안에게 편지를 보내며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편지로 듣게 된다. 편지를 통해 어린 시절의 지난과 지후아, 그리고 인추안의 드러내지 못했던 감정들이 펼쳐지고, 또 인추안은 자신과 헤어진 뒤의 지난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성인인 지후아와 인추안뿐 아니라 아직은 어린 두 딸, 사란과 무무도 어린 시절의 엄마를 만나고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