该片根据漫画家歌川泰司的漫画文章改编，歌川泰司讲述的是真实发生在自己身上的经历。从预告片中可以看到，妈妈的嫌弃可不是开玩笑的，已经涉及到虐待的范畴，斥责、辱骂、殴打都用上了，但儿子还是很喜欢妈妈。

獨居上班族泰司(太賀 飾)，不僅將自己的生活打理的有條有理，甚至還會做一手好菜，每天精心為自己準備便當，菜色豐富到就連女同事看了也驚艷不已。然而總是笑臉迎人、樂觀開朗的他，心理卻深藏著一個秘密…。小時候的泰司因為體型龐大，在學校飽受同學嘲弄與霸凌；父親總是忙於工作、母親光子(吉田羊 飾)對他態度忽冷忽熱，尤其在婚姻觸礁後，更是對他施以暴力、甚至把他送到「特殊學校」接受管教。

Taiji has been estranged from his mother Mitsuko for years. Due to a meeting with his friend, he looks back at his past with his mother. After not seeing her for years, Taiji sees Mitsuko again. He tries to regain his mother's love.

タイジは幼いころから母の光子が好きで、手間暇かけて作ってくれる混ぜご飯が大好物だった。だが一方、光子は情緒不安定で、タイジの行動にイラつき、つい手を上げてしまう。ある日、夫との離婚問題が浮上し、光子は条件が不利にならないようにタイジを児童保護施設に入れる。1年後、離婚が成立し、光子はタイジとその姉を連れて別の家に引っ越すが情緒不安定は治らず、17歳になったタイジは家を出ることを決意する。

타이지는 어머니로부터 학대 받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수년째 소원하게 지내지만 친구들의 격려를 받고 어머니와의 화해를 통해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린 시절 타이지는 뚱뚱하다고 구박 받으면서도 아름다운 어머니의 애정을 갈구하고, 아버지는 대놓고 바람을 피고 있으며, 누나는 타이지에게 가해지는 어머니의 폭언과 폭력을 못 본체 외면한다. 타이지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어머니의 학대를 막으려 애쓰며 감싸주는 할머니 같은 유모뿐이다. 우타가와 타이지의 자전적인 베스트셀러 만화를 바탕으로,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은 어둡고 충격적인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또 너무 가볍지도 않게 탁월한 균형 감각을 보이며 연출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타이지의 어머니 미츠코 역할을 맡아 미움과 애처로움의 양가 감정을 끌어내는 요시다 요의 눈부신 연기력이다. (박가언/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Taiji ha estado separado de su madre Mitsuko durante años. Debido a una reunión con un amigo, él mira hacia atrás en su pasado con ella y trata de reconectarse con 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