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极其感人的纪录电影《积存时间的生活》，日本导演伏原健之拍摄，由日本影后树木希林担任旁白，日本现代陶渊明津端夫妇生活纪录片。藉由津端修一夫妇丰富的生活阅历，一幢深居林间的小屋，探索那些深藏于时间长河中的真正瑰宝。 　　一部极其感人的纪录电影，由新闻工作出身的日本导演伏原健之拍摄，他在三顾茅庐后，终以四封信获得隐居山林建筑师津端修一与英子夫妇点头「我们愿意协助」，开始著手拍摄这部电影。 　　一幢深居林间的小屋，位于日本高藏寺新城的一隅。那是建筑师津端修一、按著其师安东尼雷蒙德自豪的木造住宅所建成的。一年四季景緻万千，庭园栽植的上百种蔬果，经由其妻英子的巧手都成了道道佳餚。不论烹饪、裁缝、耕作，没有一样能难得倒她。他们的家居处处充满体贴与用心，印证建筑大师科比意的名言「房子该是生活的藏宝盒」。 　　津端修一曾任日本住宅公团首席建筑师，60年代便提出保留树林为风开道的理念，希望新的建案都能开始与自然共生，却不为当时以发展经济优先的政策所採纳，徒成一片片了无生气的集合住宅。他于是改从自身做起，不仅放下繁忙工作，并在住宅区购入土地、盖起房屋也种植了林木。在历经半世纪的时光后，两夫妇的勤奋与优雅，果然为这片淨土栽下了无数珍宝...

一部極其感人的紀錄電影，由新聞工作出身的日本導演伏原健之拍攝，他在三顧茅廬後，終以四封信獲得隱居山林建築師津端修一與英子夫婦點頭「我們願意協助」，開始著手拍攝這部電影。 一幢深居林間的小屋，位於日本高藏寺新城的一隅。那是建築師津端修一、按著其師安東尼雷蒙德自豪的木造住宅所建成的。一年四季景緻萬千，庭園栽植的上百種蔬果，經由其妻英子的巧手都成了道道佳餚。不論烹飪、裁縫、耕作，沒有一樣能難得倒她。他們的家居處處充滿體貼與用心，印證建築大師科比意的名言「房子該是生活的藏寶盒」。 津端修一曾任日本住宅公團首席建築師，60年代便提出保留樹林為風開道的理念，希望新的建案都能開始與自然共生，卻不為當時以發展經濟優先的政策所採納，徒成一片片了無生氣的集合住宅。他於是改從自身做起，不僅放下繁忙工作，並在住宅區購入土地、蓋起房屋也種植了林木。在歷經半世紀的時光後，兩夫婦的勤奮與優雅，果然為這片淨土栽下了無數珍寶。他們常說，「我們無法給下一代金錢財產，但能留下富饒的土壤，讓他們能種出甜美的果實」。 這對夫婦開始爆紅全日本，此時津端先生已經90歲，妻子英子也有87歲。他們雖極力婉拒採訪，但恬適的田園生活卻羨煞所有人，生活點滴被轉載成文字，更成為一本本暢銷書，連「吉卜力」製片鈴木敏夫、建築大師藤森照信及文學獎作家重松清等名人都羨慕不已。但這時，有人登門造訪年屆九旬的津端修一，因為有一份新工作的委託，正執意等著他…。

90-year-old architect Shuichi Tsubata and his 87-year-old wife Hideko live in Aichi Prefecture. Their garden is bursting with 70 types of vegetables and 50 types of fruits, and they live in harmony with nature.

名古屋近郊の高蔵寺ニュータウンの一隅で、雑木林に囲まれ自給自足に近い生活を営む建築家の津端修一氏と妻の英子さんの日常を追ったドキュメンタリー。阿佐ヶ谷住宅をはじめさまざまな団地などの都市計画に携わってきた津端氏が自ら手掛けたニュータウンに居を構え、時を重ねてきた二人の暮らしを通し、日本が失った本当の豊かさを探る。ナレーションを女優の樹木希林が務める。

90세 건축가 할아버지 ‘츠바타 슈이치’와 87세 못 하는 게 없는 슈퍼 할머니 ‘츠바타 히데코’, 둘이 합쳐 177살,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더 긴 부부는 50년 살아온 집에서 과일 70종과 채소 50종을 키우며 살아간다. 어느 날 슈이치는 설계 의뢰를 받고 늘 꿈꾸던 자연과 공존하는 이상적인 건축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90세의 건축가 쓰바타 슈이치와 그의 아내 히데코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단층집에 살고 있다. 매 계절마다 70종의 채소와 50종의 과일이 히데코의 손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태어난다. 한때 일본 주택 공단의 에이스였던 슈이치는 자연과의 공생을 목표로 한 뉴타운을 계획했지만 60년대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슈이치는 그 일에서 손을 떼고 교외 개발지역에 땅을 구매해 지난 50년 동안 숲을 가꿔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설계 의뢰를 받게 된 슈이치. 자연과 공존하는 이상적인 건축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국내에는 등의 책을 통해서도 알려진 노건축가 부부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진짜 풍요에 대한 사색의 여행을 선사하는 작품. 최근 별세한 일본의 국민배우 기키 기린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2018년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