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으로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가 되었을 때 세계에서 처음으로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들어 왜적을 무찌른 이순신 장군은 옳지 못한 자들의 모함으로 형벌을 받고서도 나라에 대한 걱정을 하여 의연히 백의종군을 하였으며 부하에게는 엄격하면서도 자유로워 백성들 이 믿고 따르던 장군이었다. 이러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그려냈다.

A famous general who defeated Japanese invaders with the world's first iron ship, 'Turtle battleship' during Chosun dynasty, was intrigued against by many villainous retainers. Even when he was reduced to a much lower rank, he served in the war worrying about the nation's wellbeing. This film depicts General Lee Sun-Shin who is probably the most famous general in Korean history, based on his 'Wartime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