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有个电影，一男送一女回家，女的说：“要不要吃个拉面再走？”（라면먹고갈래? ）是女的在暗示男的，她家没人，可以和自己回家，然后男的就上楼了，俩人就啪啪啪了。在这之后这句话就各种被暗示在送回家之后“要不要干个啥再走？”这个事情，比如又延伸了“要不要喝杯咖啡再走？”“要不要吃个宵夜再走？”“要不要喝杯茶再走？”……

Juho Taiwan works as a mechanic at a workshop belonging to the local motorsport club. He has a secret affair with one of the clients to Miss Chung, whenever Juho feels needy he calls her. Chung always tries to get a democratic excuse to repair her vehicle, but the fact that in the end, she tires of this anonymity and decides to stop, to make Juho take over his secret romance, under the threat of leaving him.

대만과 주호는 카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그런데 대만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주호와 경리인 미스 정은 몰래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모른척하는 대만은 차량 수리를 맡기는 멋진 아가씨 민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민주는 사실 말 못할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 고민을 하고 있고, 마침내 대만이 그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